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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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d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3(194)
1963년, 군비경쟁이 극에 달했던 냉전시대. 리비에어의 천재적인 과학자 칼 로렌츠 박사, 그는 비칸델의 식민지로 전락한 조국을 위해 강력한 핵무기를 개발해 강대국들에게 독립을 지원받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를 경계한 비칸델 연방정보부에서는 그가 가진 핵무기 기술을 빼앗기 위해 로렌츠 박사를 위험인물로 분류하고 지명수배 중이다. 그러던 중 연방정보부에서 킬러로 길러진 블랙요원 노엘은 로렌츠 박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그것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