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
블릿
총 342화
4.8(5,215)
#무협빙의 #역키잡 #착각계 #능력다정수 #집착내숭공 무협지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빙의하자마자 구조한 어린아이가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였다. “내가 너를 키워 주겠다.” 원작에서 아동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마교보단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롭게 시작한 사제 관계.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선인께서는 그런 절 키워 주실 수 있습니까.”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800원
군불
텐시안
총 374화
4.8(4,221)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37,100원
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8화
4.9(3,227)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173화
4.8(1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바밀씨
유즈
총 5권완결
4.5(220)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관계: 애증,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연상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회귀물 *분위기: 애절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52화
4.9(179)
*일부 외전에는 강제적 관계 및 호불호 갈리는 소재 등 본편과 다른 키워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AU가 표기된 외전은 본편과 별개인 세계관입니다. AU가 표기되지 않은 외전은 본편 세계관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외전이 연재될 때마다 소개글 및 키워드가 추가됩니다. *각 에피소드 종료 후 휴재 기간을 거칠 수 있습니다. 외전 1. <쌍수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육유AU #섹못방 #강압다정공 #가부장공 #집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00원
와삽
바니앤드래곤
총 222화완결
4.9(3,901)
※작중 등장하는 지명, 사건 등은 모두 실제 역사와 무관하며, 근세 한국의 풍습과 설화 등을 바탕으로 창작한 세계관입니다. #동양풍판타지 #요괴 #초능력 #인외보다인외같공 #냉미인공 #드루이드(?)수 #온미인수 용과 이무기, 영물과 요수가 공존하는 괴력난신(怪力亂神)의 반도. 이조참판의 혼외자인 홍유원은 친부의 협박으로 북쪽 원경도 작은 나라님이라 불리는 도백에게 사내 몸으로 시집가는 처지가 된다. 귀신과도 같은 무정한 사내라는 무시무시한 소문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900원
로체니콥 Rocheni-cob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5(46)
*도서 1권~3권은 15세 이상 이용가, 4권은 19세 이상 이용가 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48년 미국 뉴욕의 인쇄소 뒷골목에 위치한 후텐버그 탐정 사무소.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그곳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황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남자. 그는 자신이 도둑맞은 것을 찾아 달라 했다. 그가 원하는 건 ‘고스트’. 실재하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 남자 클락의 알 수 없는 설명에 탐정은 의뢰를 거절하지만, 그는 거부할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17화완결
5.0(11)
1948년 미국 뉴욕의 인쇄소 뒷골목에 위치한 후텐버그 탐정 사무소.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그곳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황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남자. 그는 자신이 도둑맞은 것을 찾아 달라 했다. 그가 원하는 건 ‘고스트’. 실재하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 남자 클락의 알 수 없는 설명에 탐정은 의뢰를 거절하지만,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결국 의뢰를 수락케 한다. 다음 날 탐정은 뉴욕을 떠나 버리고, 홀로 남은 탐정 조수 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원
맨살
툰플러스
총 7권완결
4.8(84)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저 앞, 여운이 넓고 기다란 바위에 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당황한 산하는 도망치듯 저도 모르게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여운의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흩날렸다. 돌아서던 산하의 몸이 그대로 굳었다. “라진아!” “응?” 세상은 가끔 꿈꾸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게 천년을 넘게 인간으로 버텨온 산하가 터득한 삶의 다른 장면이었다. 그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애기코끼리
뮤트
총 2권완결
4.3(21)
형의 대리인으로, 덜떨어진 자식 취급을 받으며 하루하루 숨이 막히는 삶을 사는 것도 이젠 지쳐 버렸다. 해서, “제게 방법이 있습니다.” 정당한 방법도 아니었거니와 지금껏 유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런 윤리따위는 이제 아무렴 상관없었다. 여신의 축복을 받은 자, 제국 내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 디오시아. 그건 아버지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제게 가장 절실한 도피처였으니. 그러니 찾아야 한다. 제게 신성력을 넘겨줄 수 있는 존재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