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르
글로번
총 3권완결
4.5(160)
“언제부터 섹스가 인터뷰가 됐나.” “…찬, 찬희야…!” 2년 전, 약혼자와 파혼하며 각인이 깨진 찬희는 극소수의 알파에게나 발현한다는 페로몬 장애를 얻게 된다. 그 누구의 페로몬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하루하루 괴로움을 견뎌 내며 혈청으로 간신히 버티던 찬희는 저와 같은 임상 시험자, 수현을 마주친다. “차수현 씨를 사고 싶습니다.” “뭐라고요? 그쪽 눈에는 내가 지금 돈 받고 몸이나 파는 창놈 같아요?” 유일하게 상성이 맞는 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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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하나
인앤아웃
총 249화완결
4.4(4,875)
―난 죽고 싶지 않아. 소설 ‘오메가의 세계’에 빙의했다. 그것도 사랑했던 남자한테 버림받은 채 끝끝내 생을 마감하는 비운의 캐릭터인 서이경으로 말이다. 모든 걸 알고 시작한다면, 결말도 달라질 수 있을까? *** “저 승재 씨 안 좋아하니까, 마음 안 쓰셔도 돼요.” 아직 이야기의 초반이라면, 그에게 명확하게 말해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어차피 그에겐 다른 사람이 생길 텐데. 자신은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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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4(644)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5,000원
토드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7(90)
#오메가버스 #노란장판한스푼 #오해하공 #후회공 #배우공 #존댓말공 #공이용하려했수 #짝인걸알고있었수 #상처수 #고아수 일생에 한 명밖에 없는 짝이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인지 모르겠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방문한 촬영장에서 우연히 자신의 짝인 인기 배우 목진영을 마주한 해성. 의도치 않은 접촉으로 페로몬이 폭발하자 해성은 자리에서 도망치듯 떠나고, 진영은 그 직후 호르몬 폭주를 겪으며 해성이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했다고 오해한다. 해성이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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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3(437)
“아깝네요.” “뭐가요?” “정민형 씨요. 남자라서 아깝다고요.” “그게 왜…….” “결혼을 못하잖습니까.” “그건 그렇…… 네?” “여자였으면 청혼했을 겁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화가가 된 정민형. 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 앞에 인기 없는 만화가로 하루하루 통장 잔고와 싸우며 살아가던 민형은, 어느 날 부자의 차에 치었으면 좋겠다고 푸념을 하다가 정말로 부자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민형은 변호사와 부하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