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방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아무거나얍
페이즈
총 9권완결
4.6(109)
그럭저럭 망한 인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진호는 소꿉친구네 집에 반찬 받으러 갔다가 같이 납치당했다. 무서운 와중에도 그와는 다르게 항상 반짝거리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사람이 올 거라고 믿으며 버텼는데 달려온 다섯 명은 정말 친구만 홀랑 구했다. 그렇게 죽은 진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방 안. 심지어 1년이라는 애매한 시간을 회귀한 상태였다. 다시 그렇게 외면받으며 죽기는 싫은데 납치 피하자고 절교하기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친구였고, 몸이라도
소장 1,400원전권 소장 25,400원
총 249화완결
4.8(3,974)
※불법 촬영, 미약 등 부도덕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작품은 픽션이며 실존하는 인물, 단체, 조직, 기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 어딜 가나 무리의 중심이 되는 예령. …의 소꿉친구 진호. 진호는 예령과 그를 둘러싼 다섯 남자들 곁에서 존재감 없는 엑스트라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얼떨결에 사건에 휘말려 죽고 눈을 떠보니 1년 전. '말도 안 돼. 진짜 회귀라고?' 과거로 돌아온 진호는 살기 위한 방법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600원
하루후에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김로나
이색
총 3권완결
4.9(121)
※ 본작품은 2019년 출간되었던 <케인 레인 스윗홈>의 재출간작으로, 기존 내용에 미공개 외전이 새로 추가되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하게 만나 진짜 연인이 된 [케인 레인]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두 사람의 일상 엿보기. 때리고 맞고 울고 싸우고 벌주고 혼나고 섹스하고 사랑하며 같이 사는 이야기. “형이랑 나 사이에 꿇어앉아.” 다른 사람이 있어도 상관없다! 항상 엄하게 훈육하고 “아아아아, 제발요. 고양이 키우게 해주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4.6(99)
※ 본작품은 2019년 출간되었던 <케인 레인>의 재출간작으로, 기존 내용에 미공개 외전이 새로 추가되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화초처럼 살아온 김다빈. 지금까지 부족한 건 없었다. 부모 잘 만나서 돈 걱정할 필요 없고, 대학교도 나름 명문대다. 그런데 어느 날 화목한 가정이 무너지고, 생애 첫 결핍을 경험하며 방황을 시작한다. 울고 싶다는 다빈을 호텔로 데려간 케인. 기본적인 규칙을 알려주며 다빈을 BDSM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은귤
총 6권완결
4.2(42)
원수 같은 동생놈이 회귀했단다. 나 몰래 약이라도 주워 먹었나? 나만 보면 울고 사과하고 지켜 주겠다고 난리다. 차라리 치킨 다리 하나에 박 터지게 싸울 때가 그리울 지경. 그런데 이 자식이 점점 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나를 카사노바와 이어 주려고 하질 않나. 미소 천사 선배를 음해하려 하질 않나. 십년지기 친구를 배척하려 하질 않나. 니가 왜 내 교우관계를 정리해!? * * * 이상해진 건 동생놈뿐만 아니었다. “너와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총 15화완결
5.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원
뿌아르
로즈힙
3.7(71)
※ 본 도서에는 감금, 가스라이팅 등의 폭력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는 평행우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회귀물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년을 사귀었다. 기나긴 연애 끝에 성운에게 남은 건 무심해진 연인과 넘쳐나는 배신의 정황이었고…. 비참한 삶에 절망한 성운은 8년 전 과거로 회귀해 눈을 뜬다. 그것도 태윤과 사귄 지 딱 100일 되는 시점으로. “헤어지자.” 어차피 없는 미래. 과거부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4,100원
원광
여름의BL
4.3(4)
키워드 #회귀물 #현대물 #일상물 #3인칭시점 #오해/착각 #사내연애 #재회 #원나잇 #나이차이 #강공 #츤데레공 #헌신공 #집착공 #초딩공 #광공 #북흑/계략공 #절륜공 #후회공 #순정공 #다정공 #존댓말공 #재벌공 #회귀공 #수한정다정공 #수밖에없공 #사연있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아무것도모르수 #속았수 #얼빠수 #뭔가이상하다고느끼수 평범한 회사 생활하고 있던 우겸에게 갑자기 규영이라는 시련이 찾아온다. 첫인상부터 좋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