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유부물꾸멍 외 5명
4.7(15)
<살인마 꽃집 사장님과 순경> 유부물꾸멍 온누리(32)는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겸한 꽃집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다.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몸에 시선이 자주 가는데, 최근 묻지마 살인이 빈번해져 동네가 흉흉한 가운데, 젊은 순경 헌성제(26)가 이 사건을 알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온누리에게 반한다. 온누리는 하루가 멀다고 찾아드는 헌성제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그거 알아요?” “뭐 말입니까?” “저 벌써 세 번이나 봐줬어요.
소장 3,500원
고장난노트북
젤리빈
3.9(1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원나잇 #사제관계 #코믹/개그물 #달달물 #사건물 #성장물 #미인공 #소심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얼빠수 주인공은 남자 고등학교의 선생님이자 커밍아웃 할 용기조차 없은 게이이다. 언제나 단정한 품행을 유지하는 주인공이 기분을 풀기 위해서 들린 게이바에서 엄청난 외모의 드랙퀸을 만난다. 그의 공연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4(628)
제국의 기사학교에서 예비 기사들을 가르치는 리우는 침착하고 충실한 강의로 기사 후보생들로부터 은근한 인기를 자랑하는 시간 강사. 평소 몸가짐이 조신한 리우를 놀리던 같은 기사학교의 강사 이만은 어느 날 리우를 꾀여 풍속업소에 끌고 간다. 불편한 가게 분위기와 풍속업소 여성의 적극적인 공세를 견디다 못해 황급히 가게에서 도망쳐 나오던 중, 리우는 검은 망토를 눌러쓴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후드 밑으로 얼핏 엿보이는 모습에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