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리님한테 제 거 빨아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30대의 나이에 교정을 시작한 김 대리. 팍팍한 삶에 답답한 교정기까지 더해져 의기소침해하던 그는, 회식 도중 식당 골목에서 윤 대리와 마주친다. 자신은 이제 키스도 못 할 거라고 자조적으로 중얼거리는 김 대리에게 그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불쑥 다가오는데……. #혐관 #짝사랑공 #헤테로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