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얍
페이즈
4.6(104)
그럭저럭 망한 인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진호는 소꿉친구네 집에 반찬 받으러 갔다가 같이 납치당했다. 무서운 와중에도 그와는 다르게 항상 반짝거리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사람이 올 거라고 믿으며 버텼는데 달려온 다섯 명은 정말 친구만 홀랑 구했다. 그렇게 죽은 진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방 안. 심지어 1년이라는 애매한 시간을 회귀한 상태였다. 다시 그렇게 외면받으며 죽기는 싫은데 납치 피하자고 절교하기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친구였고, 몸이라도
소장 17,780원
와퍼s
BLYNUE 블리뉴
4.8(2,730)
#전래동화한스푼 #이무기공 #츤데레공 #여장공 #과부인척하공 #동정공 #수냄새에미쳤공 #나무꾼수 #인간방아풀수 #장가가고싶었수 #동정수 #자낮수 #감자수 “뭐 하느냐. 벗지 않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나무꾼 영도. 그는 호수에 도끼를 던지면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를 준다는 말에 속아, 어머니의 가락지까지 담보로 하여 얻은 도끼를 호수에 던진다. 하지만 호수에서는 산신령은커녕, 금방이라도 영도를 잡아먹을 듯 거대한 이무기가 나타나는데
소장 7,070원
유로파
4.0(254)
#자낮수 #집안일못하수 #스스로를공이라고생각하수 #최면앱에속았수 #총수 #공들과인연이었수 “축하합니다!! 당신은 천계에서 열리는 제3432회 불행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하셨습니다!!” 친구로부터 배신당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동생으로부터 멸시당하고, 같은 업계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한 우성은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 남과 있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것이 편한 삶. 그런 우성에게 어느 날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고, 천계에
소장 7,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6(5)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능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왁싱을 하면 애기가 됩니다. “여기도, 한 거죠?” “으으응….” “털이 없으니까 더 예민해진 것 같은데.” “흐으읏….” “진짜 애기 같다.” 뽀얀 엉덩이를 주물거리다 엉덩이골 사이로 손날을 넣어 쓰다듬는 영원 때문에 들어 올려진 엉덩이가 덜덜 떨렸다. 부드럽게 미끄러져
소장 1,000원
5.0(2)
#현대물 #연상수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유혹수 #앞치마 #일상물 #달달물 무언가 큰 결심을 하고 앞치마를 입은 까칠 연상수! “응, 자기야.” “…우리 형 어디 갔어. 우리 형 내놔요.”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지금….” 당황한 주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이 빨라졌다.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도아의 모습에 혼란스러움은 오롯이 주현의 몫이
이보다
총 117화완결
4.9(2,758)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책빙의 #피도눈물도없는악역이었공 #약소시오패스공 #수마음얻기위해노력하공 #가스라이팅하공 #공이무섭수 #도망가고싶수 #타의적기억상실수 #엉뚱하수 “작가 양반, 내가 해피 엔딩으로 잘 마무리해 줬잖아! 그러니까 나 좀 내보내 줘! 꺼내 줘 봐!” 로맨스 소설 속 여주의 친구 도예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4.9(53)
탈퇴회원
블릿
총 3권완결
4.5(90)
각양각색의 쓰레기 범죄자수들을 성적으로 갱생시켜 사회에 제 역할을 하게 도와주는 중단편 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과 장내배뇨, 원홀투스틱, 스팽킹 등 다수의 모럴리스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범죄 예방 전문가〉 #다공일수 #조폭공 #양아치수 #계략공 #다마공 #원홀투스틱 #스팽킹 #bdsm #배뇨 “좆만 달리면 다 남자인 줄 아나. 이래도 네가 암캐가 아니야?” 김지성은 우연한 사고로 거액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4.8(8)
#현대물 #샤워실 #원나잇 #미남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소심수 #평범수 #떡대수 #굴림수 #얼빠수 #왕가슴 #더티토크 “쌀 것 같으면 말해요.” “하으으, 흐읏, 아….” 사정감이 차오르고 있는 승헌을 이미 눈치챈 것 같은 말투였다. 고환부터 손으로 쓸어올리며 진득하게 기둥을 훑고, 귀두까지 엄지로 문질러주면 파들파들 떨리는 허리가 말려 접혔다. 움찔거리는 움직임을 따라 간질간질하게 유두를 핥아주면,
금날월
윤송블린
총 2권완결
4.3(10)
#비밀많공 #트라우마있공 #랜챗중독수 #수면제햇살수 인위적인 만남 경력 4년. 평소와 같이 랜덤 채팅으로 사람을 찾던 규정은 익명의 남자와 채팅을 나눈다. 그런데 이 남자.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알려주지 않고 자신을 제이라고 부르라는데, * 나- [그러면 뭐라고 불러요?] 익명- [제이라고 불러요.] 나- [제이요? 외국인이세요?] 익명- [아뇨. 제 이름을 영어 이니셜로 바꾸면 맨 끝자리가 J예요.] * 이니셜 끝자리 말고는 아무것도 알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5.0(6)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우응….” “뭐, 해요?” “여자, 만 만나봤죠? 이런 거 잘 안 해주지 않아요?” 뭐 하냐는 도건의 질문에 시윤은 생뚱맞게 대답했다. 바싹 서있는 성기 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입 안으로 성기를 넣었다 빼며 저를 올려다보는 시윤의 눈빛이 야살스러웠다. 시윤의 말대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