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복어
노블리
5.0(1)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전작 <선생님, 아빠가 히트사이클이 터졌어요!>와 세계관 및 등장인물은 같으나 상황이 반전된 ‘IF 외전’입니다. 해맑은 유치원에서 햇님반 담임을 맡고 있는 ‘의찬’. 의찬은 매번 하원이 늦는 한별이를 위해 늦은 시각까지 함께 종이접기를 하고 있었다. 따뜻한 날씨에 방심하고 옷을 가볍게 입은 탓일까. 심상치 않은 몸 상태에 달력을 보던 의찬은 ‘그 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아빠, 큰일 났어요! 선생님이
소장 1,000원
흰새
아미티에
총 2권완결
4.8(75)
전국 대학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우연히 100미터 접영 1등을 한 성현을 본 날, 바롬은 짝사랑을 시작했다. 사람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얼굴이 제대로 미쳤다. 그랬는데 같은 학교 후배였다니. 신의 안배였다. 몰래 한 짝사랑이 일 년째 되던 어느 날. 바롬은 성현이 이번 연휴에 제주도로 서핑하러 떠난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동아리 친구들을 꼬셔 성현을 보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성현과의 첫 대면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어, 어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윤단슬
빈백바스켓
4.0(2)
3, 2, 1. 10시 정각이 되고 누구보다 빠르게 손가락으로 [폼 제출]을 누른 한구름이었다. 오늘은 한구름이 제일 좋아하는 존잘, 러버님의 굿즈를 사수해야 했다. “아니~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마음도 맞을 거 같은데. 게다가 같은 만화 좋아하잖아?” 나가려고 가방을 챙기던 한구름은 송하늘을 바라보았다. 설마 아니겠지. 송하늘이 아까 폼에 참여했던 존잘이고 막 그런 상상을 하다가 그런 비현실적인 일은 투디 세계관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현
소장 1,5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7(10)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순정공 #존댓말공 #유혹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평범수 #얼빠수 #일상물 #힐링물 #달달물 #씬중심 #크림플 “손이 좀 크죠?” “네? 아. 그런 것 같아요.” “손가락도 좀 길어요.” 어떤 의미에서의 어필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하진에게는 섹슈얼한 어필로 다가오기 충분한 발언이었다. 커다란 손과 긴 손가락. 잠자리가 궁금해지는 남자는 오랜만이어서 자꾸만 흥미가 치고 올라왔
긴밤
덕녘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소대원
텐시안
4.5(260)
금선국의 황제는 남자도 안는다지. 걸맞은 여식이 없으니 곱상하고 단정한 너도 괜찮을 테다. 아들을 향해 그리 말하는 왕의 얼굴은 아비의 것이 아니었다. 귀비로 삼을 왕가의 여식을 보내란 황제의 명에, 희안은 어미를 잃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만리타향으로 팔려갔다. 원하던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황제에게 잊혀 후궁의 외진 곳에서 외로이 삼 년을 보냈다. 말벗 하나 없는 적요한 나날 속에서 생기를 잃어가던 그에게 사신의 신분으로 황궁을 찾은 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300원
레네이제
4.5(67)
#떡대수 #짝사랑수 #계략수 #도망수 #대형견수 #유혹수 #소심수 #키작공 #집착공 #존댓말공 #절륜공 #미인공 #재벌공 #하드코어 #SM #도구플 #오해착각 #현대물 #스폰서 #일상물 #공시점 #수시점 #삽질물 "대표님, 진짜 확실하다니까요? 이만하면 자지도 크고." 김 실장이 너스레를 떨며 내 손을 끌어다 준의 툭 불거져 나온 고간에 가져다 댔다. 기겁하며 그의 손을 뿌리쳤다. "어딜 만지게 해, 이 미친 새끼가." "하하. 그냥 만져만 보
소장 1,300원
차차웅
너굴스토리
4.2(16)
#현대물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나이차이 #팀장공 #바리스타였공 #다정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신입사원수 #공이보기에고양이같은수 #미인수 #순진수 #짝사랑수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배서웅 X 구희재 “어디 안 좋아요?” “아니요? 안 아파요. 멀쩡해요. 완전 멀쩡.” 페이보릿빈스 신입 사원 구희재는 얼마 전부터 요상한 꿈을 꾸고 있다. 바로 성명불상의 남자와 섹스하는 꿈. 문제는 깨어나서야 말도 안 되는
니나노(ninano) 외 1명
필연매니지먼트
4.5(27)
※ 이 이야기는 웹툰 '사랑이 오기를'을 원작으로 하는 AU 연작 작품입니다. 폭정을 일삼는 왕을 실각 시킨 '석찬'의 오른팔, 내금위장 '주혁'은 반역으로 왕가의 핏줄을 몰살시킨다. 왕의 마지막 핏줄이지만 이미 죽은 사람 취급 받던 폐태자 '이진'과 만난 그는 마땅히 죽였어야 할 이진을 살려 극진히 보살피기 시작하고, 주혁의 보살핌으로 건강을 회복한 이진이 궁을 떠나야 하는 날이 다가오는데...
소장 2,000원
냉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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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민영그룹의 대표이사 최사현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족들 모르게 첫사랑의 여인을 평생 그리워하다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면서 어머니를 속여 왔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여인의 아들 한주원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한주원 역시 그와 다른 이면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신경 쓰이는 존재인 한주원. 어쩐지 내버려둘 수 없어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본문 중] 어떻게 구워삶을까……
소장 200원전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