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태
라피스
총 2권완결
4.3(20)
한국예술고의 미운 오리 새끼, 유지연. 거대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입학한 데다 불량한 태도까지, 뒷말이 돌 법도 하지만 뛰어난 연주 실력은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한다. 그런 그가 가까이 지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희는 부유한 집안의 자제지만 언제나 학교 폭력에 노출되어있다. 우연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뜻밖의 소문에 휩쓸리며 불운한 사건으로 인해 멀어진다. 그렇게 십 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낯설면서도 그대로인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봄별
글로번
총 3권완결
4.4(46)
혁아, 난 네 사랑이 너무 따뜻하지만, 때론 아파.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도예가 윤이진. 그런 그의 곁에는 오래된 연인인 선우혁이 함께한다. 선우혁은 이진을 사랑하며 보호하고, 이진은 그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이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너무도 큰 사랑에 의문이 든다. “진짜인가 봐요.” “선배 기억 잃었다는 소문이요.” 선우혁을 향한 의심이 들던 중 잃어버린 기억의 공백을 채워 주겠다는 낯선 남자가 다가오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다정담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299)
#직진미남공 #수앞에서내숭떨공 #수모르게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어른스러운데애같은연하공 #자낮미인수 #어릴때부터병약했수 #짝사랑오래했수 #섭공밖에몰랐수 #공한테스며들었수 “저는 선배가 저를 이용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여준과 그런 여준을 오랜 시간 지켜준 도원. 여준이 도원을 짝사랑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긴 시간 동안 도원을 짝사랑하며 여준은 수없이 희망을 가졌다가 다시 절망하길 반복하고, 그러는 사이 그의 세계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긴네오
블릿
4.3(142)
수인 전문 펫숍 <아이러브펫>의 손님들에 관한 기록. #수인의인권없는세계관 #신분차이 #고수위 #하드코어 #모럴리스 1. 회사원x고양이 #까칠공 #츤데레공 #입걸레공 #까칠수 #발정기 #키잡물 #장싸 섹스 펫이 유행하는 사내 분위기에 맞춰 암고양이를 분양받기로 한 재민. 하지만 분양 사기를 당해 검은색 새끼 수컷고양이를 키우게 된다. 그러다 발정기가 오고, 발정 난 짐승을 보며 재민은 자신이 분양받은 게 반려동물이 아닌 섹스 펫임을 깨닫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네라프
텐시안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문혜화
블랙아웃
3.6(44)
크리스 하트 뉴욕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크로포드&하트 로펌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미첼 베이츠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플루트를 전공하고, 캐나다에서 음악교사로 일하기 전 잠시 뉴욕에서 머무르고 있다. 캐나다에서 어린 시절 형제처럼 자란 크리스와 미첼. 크리스는 미첼을 짝사랑했지만, 미첼에게 크리스는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어느 날 말 없이 미국으로 떠나버린 크리스와 미첼은 십 년이 흐른 후 뉴욕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그러나 그는 미첼을 전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스완송
비욘드
4.1(235)
“유하야, 이건 만약인데. 내가 쓴 시나리오로 선배가 감독 하고 네가 조감독 하면 어떨 것 같아?” “망하겠지. 팀워크가 생명인데 잘 되겠냐.” ‘만약’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영화감독 입봉을 꿈꾸는 영화학과 졸업반 신유하는 대학 선배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조감독을 맡게 된다. 유하를 괴롭히려는 거친 생각을 가진 감독 장재희, 유하의 고백을 거절하고 다시 친구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불안한 눈빛의 시나리오 작가 서지완, 과연 예상대로 전쟁 같
김삐요
블루로즈
3.7(52)
자정이 넘은 시간, 퇴근하는 현우를 느닷없이 끌어안은 남자. “찾았다.” 남자는 울고 있었다. 의상 디자이너 3년 차 현우.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길에서 한 남자를 만난 후부터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자각한다. 우는 채 깨어나게 되는, 아주, 아주 슬픈 꿈을……. “그는 태자 저하의 곁에 있으면 아니 되옵니다. 그와 태자 저하가…….” 그리고 현우는 일과 관련하여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전생에서 현생으로. 무수한 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