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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7(232)
스님과 함께 산속의 작은 암자에서 살아가던 갓 스물 오메가, 신연은 어느 날 암자로 찾아온 정중한 알파 손님, 기헌을 만난다. 야윈 기색 없는 얼굴, 산군처럼 커다랗고 듬직한 몸집과 달리 그는 “선천적 페로몬샘 경화증”으로 시한부가 예고된 삶을 살고 있었다. 알려진 치료법은 단 하나, 페로몬 적합도가 높은 반대 형질인을 만나, 주기적으로 페로몬 마사지를 받는 것뿐이다. 첫눈에 그에게 호감을 품은 신연은, 오메가인 자신이 그의 병을 고쳐 줄 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9,090원(10%)
10,100원총 3권완결
4.8(789)
*19세기 후반 영국을 배경으로 삼은 창작물로, 시대적 배경을 제외한 세부 사건과 등장인물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가정폭력, 유혈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십 년 전 작고한 어머니에게서 온 작은 희망. ‘에레보스 호텔’의 특별 회원권 상속. 자신의 꿈에 등장하는 괴물을 그리고 싶었던 제스는 부푼 마음을 품은 채 호텔로 들어선다. [일몰 후에는 반드시 창문의 커튼을 치셔야 합니다. 창밖을 보거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8,910원(10%)
9,900원총 4권완결
4.7(192)
※본 작품은 모럴 없는 캐릭터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와 폭력적인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내 오래된 친구인 이지환. 그리고 그의 애인인 신서율. 껍데기는 이지환의 애인이지만, 신서율의 처지는 창부와 가까웠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여. 구멍에 힘 안 풀어?” “으윽…으! 자, 잠깐만.” “그러게 평소에 잘 좀 풀고 있으라니
상세 가격대여 1,200원전권 대여 10,00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