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이뷰이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5(11)
단편적인 미래를 꿈으로 볼 수 있는 치현은 덕분에 평범한 사람들보다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치현은 물에 빠져 가라앉는 자신을 보게 되고, 그게 곧 일어날 미래임을 직감한다. 죽음을 의미하는 건지, 단순한 사고인지 확신하지 못한 치현은 친구들의 등쌀에 밀려 과 내에서 유독 친하지 않던 서원에게 수영을 배우게 되고, 덕분에 그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의도치 않은 사고로 둘의 사이는 또다시 멀어지게 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대여 3,000원
소장 3,000원
매양
피플앤스토리
4.8(50)
* 본 소설에는 다수의 트리거 요소 및 비윤리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 및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신일원은 열아홉 살에 집을 나와 거리에서 스무 살, 성인이 되었다. 고운 얼굴로 복숭아 향 페로몬을 풍기는 열성 오메가였던 신일원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이상하게도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매사 지독하게도 불우했다. 불우한 삶을 살아가는 신일원은 그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냥 그를 때리고 괴롭히는 이들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룽다
총 3권완결
4.4(140)
건장한 성인 남성만 노려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연쇄 살인마 ‘스패너’가 활개 치는 자인동 일대에서 또 한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흔적도, 목격자도 없어 ‘스패너’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던 경찰들은 새로운 피해자 안지헌의 애인, 서윤수를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한다. 밤사이 일어난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서윤수의 말에 경찰은 190cm, 90kg에 육박하는 남성이 죽어 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잠만 잤다는 말을 믿지 않고 더더욱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