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5(62)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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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장아찌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36)
#게임빙의물 #다공일수 #호텔그자체공 #뱀파이어공 #웨어울프공 #황태자공 #성기사공 #인어공 #NPC수 #정조관념없수 #한명씩정복하수 이벤트 시간이 아닐 때 NPC는 다리를 벌린다. 그것도 자신이 속한 맵, ‘호텔 칼바이라’에게.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 이벤트 맵 ‘호텔 칼바이라’의 NPC ‘세오’에 빙의한 지도 어언 1년째. 살아 있는 호텔 그 자체인 칼바이라의 다정함과 집착에 이끌려 그와 몸을 섞는 게 일상이 되었다. 맵에서 단 한 발짝도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윤테린
총 5권완결
4.5(576)
#가이드버스 #요란한입덕부정공 #사람이랑닿기도싫공 #혐성인데수에게만숨기공 #입덕7년차수 #햇살인데약자낮수 #산책수 “내 팬이라고 했잖아. 내가 좋다며.” 국내 유일 S급 에스퍼 유지호의 오랜 팬인 신입 가이드 혜성. 그는 유지호의 인간혐오증과 결벽증을 뛰어넘고 가이딩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성격도 좋고 책임감도 강한 유지호 팀장님’과 일하게 되면 마냥 기쁠 줄만 알았는데, 자신의 낮은 가이딩 등급은 물론 일에 사심이 섞이고 말았다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900원
총 153화완결
4.8(4,54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3월의고양이
총 6권완결
3.7(308)
*본 작품은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 행위, 장내 방뇨, 공에 대한 강간 시도, 더티 토크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착각계 #원작에서수죽이공 #여우공 #동정인데변태공 #눈새수 #망충수 #빙의했수 그림은 잘 그리지만 인기 없는 웹툰 작가였던 아인. S급 가이드였음에도 공에게 굴림당하다 죽는 악역서브수에 빙의하게 된다. 자신의 미래와 공이 무서운 아인은 집에서 그림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400원
미카
4.0(245)
#먼치킨공 #입덕부정집착공 #알고보면상처공 #드래곤수 #여장수 #강한데허당수 #진짜드래곤인데아무도안믿어서환장하겠수 “남자의 몸으로 황비가 된다는 건 다시는 못 해볼 색다른 경험일걸?” 해츨링 시기를 벗어나 드디어 유희를 떠나게 된 루시엘. 유희 생각에 신나서 정신없이 날아가다가 결계에 부딪혀 황궁 안에 떨어지게 된다. 엄청난 충격과 함께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황제 테사르의 품에 안겨 있고, 주변 사람들은 루시엘을 ‘황비 전하’라고 부르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네라프
텐시안
총 2권완결
3.8(23)
밤하늘에 뜬 세 개의 달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신성한 시간, 우연히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마계로 통하는 검은 숲이었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눈앞에 나타난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천계에서는 본 적 없는 악마의 위엄에 몸이 떨려 온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어딘가 익숙한 걸까. 난 분명 악마 따위와는 상종한 적이 없는데. “저리… 비키거라. 천한 것이 어디에 손을 대려 하는 게냐?” “이곳은 마계입니다. 그리로 계속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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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
미열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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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키 징 외 1명
울프노블
4.5(21)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슈의 품으로 떨어진 남자, 나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손에 수갑을 차고 있지 않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슈를 입맞춤으로 잠재워 버리는 등 불가사의한 행보를 보이는 나오에게 슈는 점차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나오는 무언가를 두려워하듯 슈의 앞에서 자취를 감추고, 나오가 없으면 한 순간도 편히 잠들지 못하게 된 슈는 미친 듯이 그를 찾아 헤매는데……. 십 년 전 슈의 인생과 나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던 사건의 진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