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빙그래썅썅바
총 2권완결
4.6(64)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을 다룬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과 명칭은 실제가 아닌 허구입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채팅, 익명게시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항문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바를 정 항문외과 게시판. 이곳에도 상담에 익명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상담사례 1.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몽년
민트BL
총 5권완결
4.3(97)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4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쳬즈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4,900원
백연칠
희우
4.5(48)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대학생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적극수 #명랑수 #평범수 #허당수 “……나 안 서.” “뭐라고?” “안 선다고! 발기가 안, 컥!”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충격 고백을 터뜨리고 삼겹살 세 조각에 입막음당한 진영. 하지만 만취해 누군가 자신을 만지는 야한 꿈(?)을 꾸고 깨어난 직후, 그렇게 안 서던 제 주니어
소장 1,4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힝크
여름의BL
4.0(4)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설정은 모두 픽션이며, 내용상 폭력적인 (범죄, 강제적 행위)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서브공있음 #구원 #대학생 #오해/착각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시점 #기억상실 #쌍방구원 #혐관 #ntr #해피엔딩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강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500원
일가성
뮤트
4.6(357)
소꿉친구인 우혁과 유수, 두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늘 함께였다. 초등학교도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같은 곳에 붙어 함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우혁의 몸이 급격히 나빠진다. 걱정된 유수가 병원에 데려가려고 해도 되레 소용없다며 우혁은 화만 낸다. 유수는 그렇게 혼자 대학 생활을 시작하지만, 늘 함께하던 우혁이 없어 허전하기만 하다. 그렇게 우혁의 빈자리를 깨달은 유수는 어떻게든 그의 사정을 알려고 하는데……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정연재
3.9(36)
17년 지기 친구와 화끈한 원나잇을 보냈다. 거기까진 괜찮다. 문제는 SM 플레이도 했다. 미친, 기회 하나 놓치지 않고 알차게 저질러버렸다. * * * “허리는 좀 괜찮아? 어제 그렇게 때려 달라고 애원을 하더니 이젠 좀 발정이 풀리셨나 봐.” 그리고 콜의 기대는 방에 딸린 샤워실에서 허연 맨몸으로 걸어 나오는 제이의 한마디에 의해 산산이 조각났다. 그의 쇄골부터 목까지 불긋한 자국이 남아 있었다. 그 자국은 아무리 봐도 입으로 만든 것이었다
소장 2,250원(10%)2,500원
따랴랴
텐시안
4.4(1,539)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소장 4,0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