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5(62)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위피
FAINT 페인트
4.5(240)
※작품에 나오는 지명, 상호, 인물명은 소설 속 허구일 뿐 실재하는 것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혼자 남아 어둠 속으로 침잠하려던 연우를 구해 준 건 주원이었다. 그가 흘린 다정을 주워 담다 보니 속수무책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친구라는 가면 뒤에 마음을 꼭꼭 숨긴 채…….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다. ‘난 좆 달린 오메가가 좆같이 싫어.’ 어떻게 지켜온 친구 관계인데, 연우는 저를 혐오스러워하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키에
톤(TONE)
4.6(1,022)
남자인데 어떻게 임신을 해? 기대 수명 120세 시대의 근미래 한국. 이선우 박사는 생명 과학 기술을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단군 이래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면서도 일상생활에서는 모지리, 스토커, 애물단지로 불리는 그. 유전자 성형으로 눈동자 크기까지 디자인되는 지금 천재 과학자 이선우의 꿈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연 임신이다. 금실 좋은 부모님처럼 자연스럽게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선우. 기왕이면 10년 동안 짝사랑했던, 황홀하게 완벽한 유전자의 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4.3(32)
다섯 살, 유치원 숲속반에서 만난 하은백과 강태오. 대학교까지 줄곧 같은 학교에 다닌 둘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술 취한 은백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중. 작은 뱀으로 변한 은백에게 물리고 말았다! 환상적인 무는 맛에 은백은 사방팔방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태오는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입을 열지 않는다. 눈치 없는 짝사랑수 은백과 무자각 다정공 강태오의 유쾌한 삽질 로맨스. 그래서… 내가 문 게 뭐라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얼너리
코코넛
총 2권완결
4.2(15)
#현대물 #약피폐 #구원 #구원물 #집착공 #미남공 #연하공 #다정공 #재벌공 #절륜공 #자낮수 #연상수 #소심수 #도망수 #짝사랑수 #이중인격수 #유혹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국내 대기업 ‘대원 그룹’ 온정훈 회장의 사생아 출신으로 태어난 정원. 유모와 바깥에서 단둘이 지냈지만, 온 회장과 본처의 아들 지원의 병세가 깊어지자 온 회장은 정원을 저택으로 불러들인다. 그곳에서 만난 대원가의 실세, 지숙. 그녀는 저택 밖에서 들어온 정원이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새벽바람
텐시안
3.9(20)
“지금 하는 행동이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 안 들어?” 남자와의 대화는 늘 벽이나 문을 사이에 두고 이어졌다. 단골을 자처하면서도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는 남자가 언제부터 신경 쓰였을까. “돈 주고 부리는 사람이면 잘해 줬다가 차갑게 대하다가, 그렇게 기분 내키는 대로 하셔도 돼요?” 그가 닫힌 문밖으로 나와 인사를 해 주고, 서툴게 말을 걸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도 모르게 조금은 기대했다.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문안에 숨어 얼굴을 내보이지 않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라쉬
비하인드
4.2(601)
*본 도서는 유료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2021-06-07 단행본 출간 시 미공개 외전(외전 01 ~ 외전 06)이 증보되었으며 일부 단어 및 문장이 수정되었습니다.* #할리킹 #오메가버스 #배틀호모 #계약 #현대물 #다정수 #단정수 #임신수 #순진수 #도망수 #병약수 #얼빠수 #집착공 #후회공 #강공 #절륜공 #미인공 #복흑공 #존댓말공 #냉혈공 #까칠공 #재벌공 다정하고 매너 있는 알파인 줄 알았다. 러트 전까지는. “지금 저의 가장 큰
모바디
블릿
4.3(371)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무심다정공 #임신수 #적극수 #짝사랑수 #순정수 톱스타, 원태하의 인생은 탄탄대로였다. “5주 됐대요.”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며 태하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기해준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그게 내 아이라는 증거는요?” “잔 사람이 원태하 씨뿐인데 그럼 얘가 누구 애겠어요. 뭐 성령으로 잉태됐을 리도 없고.” 억울한 것이 있다면, 태하는 해준이 말하는 '그날 밤' 일을 조금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300원
소리아노
블루코드
4.2(343)
넝마를 걸치고 꾸역꾸역 나아가는 길이 온통 핏빛이다. 그래도 초연한 척 내내 고개를 빳빳이 들었지만, 실은 사랑받고 싶었다. 누군가 위로해주길 바랐다. 누가 구해주기를, 손을 내밀어주기를, 빛 속에서 축복받기를. 줄거리 연진오를 짝사랑하는 아이돌 출신 솔로 가수 민유는 그의 소속사에 유일한 연예인이다. 느닷없이 찾아온 슬럼프에 작곡도, 활동도 하지 못한 민유는 계약 해지를 하고 싶어 하지만 진오의 다정한 말 몇 마디에 흔들리고 포기한다. 밝은
소장 4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