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
블릿
총 195화
4.9(3,739)
#무협 #성질더럽공 #수한정관심공 #불도저공 #여우수 #능글병약수 #겉촉속바수 #다정수 #(약)착각계 #코믹 남궁세가 금지옥엽 막내 아들, 남궁제륜이 되었다. 기껏 금수저 물고 편안히 사나 했더니, 알고 보니 환생이 아니라 무협지 빙의에 주인공한테 시비 걸다 집안 말아먹히는 악역이라고? 절대 안 돼! 우리 가족은 못 건드려. 원작이고 나발이고, 어떻게든 주인공인 서문휘를 감아서 멸문을 피해야 한다. “내 너를 죽이려 한 것만 세 번째인데, 대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200원
캬베츠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5(26)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미래, 갑작스러운 지각변동과 바이러스 창궐에 인류는 5%만 남은 채 모두 사라졌다. 악조건 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인류는 안타깝게도 ‘번식능력’을 잃었다. 이에 상류층 인사들은 새로운 번식방법을 제시했다. 바이러스가 만든 인류의 별종, 알파와 오메가를 활용하자는 것. 알파와 오메가의 번식능력을 비롯한 신체 능력을 최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samk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7(3,090)
예로부터 레가스는 드래곤의 힘을 이어받은 왕을 길들이기 위해 존재하는 자였다. 스승으로부터 레가스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은 에이블은, 미래 왕이 될 왕자를 만나게 된다. “와,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친모로부터 학대받아 상처입은 어린 왕자는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기에 여태까지 그를 버텨낸 레가스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왕자님이 저렇게 겁에 질려 계시니까 저라도 계속 옆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9,600원
몽년
민트BL
총 120화완결
4.8(3,644)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내 아이를 낳아줘.” 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목경록
시크노블
4.6(144)
약초를 캐러 오른 산에서 호랑이와 마주친 명주는 절체절명의 순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사내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런데 내뱉는 말마다 재앙이 따로 없는 이 사내가 바로 황제의 눈엣가시라는 오 황자, 태화란다. 이거 아무래도 줄을 잘못 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명주는 속절없이 태화에게 빠져들고. 태화는 정적인 황후를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수, 외통수에 몰아넣기 위해 판을 짠다. 사건을 조사하던 명주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
소장 22,400원
런타임에러
4.5(152)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김테루
라피스
총 4권완결
4.0(90)
※본 작품은 동양풍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조선시대 및 고려시대의 의복 양식과 벼슬의 명칭 등을 차용했지만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태는 배달 아르바이트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를 피해 자동차에 부딪힌다. 깨어나보니 친구가 쓴 소설 월아애사 속 여주의 오라비이자 엑스트라급 조연인 연조의 몸에 빙의한 상태. '연조'는 최종흑막인 '청조'에 의해 소설 초반 죽음을 맞이할 예정이었던 캐릭터. 연조는 최대한 그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2,4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2,000원
유이결
마담드디키
4.3(21)
“명재는, 3분단 맨 끝에 앉아. 유현이 뒤.” 처음 만남처럼, 너는 늘 나의 뒤에 있었다. “난 너희 집 뒤에, 단독 주택 살거든.” 나 역시 언제나 너의 뒤에 있었다. 두 마음이 조금씩 겹쳐지다 결국 하나로 물들어 ‘우리’가 된 그 봄부터 열병을 앓은 뒤 다시 찾아온 다음의 봄까지, “누군가를 이토록 좋아해 본 게 처음이야.” “그래서 천만다행이지. 우리는 서로가 처음이니까, 서로만 잊으면 되잖아. 그러면 돼.” 꽃잎처럼 나부끼다 떨어졌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자비아
글로번
4.3(93)
#사연많은빙의물 #세계관비밀있음 #꽉닫힌해피엔딩 BL 오디오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다……가 빙의까지 당해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났을 때는 이미 다른 세상이었다. 비루먹은 게이를 소재로 한 휴먼 다큐인 줄 알았던 내 인생이 순식간에 책빙의 판타지로 장르를 이탈해 버렸다. [당신은 ‘최초의 기록’의 ‘서설우’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배역을 플레이하여 동기화율 100%를 달성하세요.] 뭐 어디 판타지 소설에나 봄 직한 시스템이라니. 소설 빙의라니.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로당
북극여우
총 73화완결
4.2(17)
“상관없어요. 원래 이번 주말쯤에 자살하려고 했으니까.” 조직의 보스를 배신한 남자의 아들을 찾으러 떠난 비드카는 허름한 사창가에 버려진 걸 발견한다. 이름은 아칸사. “우리, 국경 넘자. 애리조나 쪽 밑 뚫으면, 미국이랑 멕시코 국경에, 그거 있어.” “뭐?” “사막.” 비드카는 조직으로 돌아가는 대신 아칸사와 함께 도망치기로 마음먹는다. “나는 쓰레기야.” “너도 쓰레기야. 개새끼.”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