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벌꿀
페로체
4.7(1,895)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3,550원
김로제
나일
4.4(451)
[굿 커넥트] 레인저 출신의 FBI 요원인 요한 권. 베타인 그는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상부의 심기를 거슬러 마약 갱단 바스케스의 잠입을 명 받는다. 하지만 명분뿐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다이앤의 사망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 설상가상 생각보다 마약 딜러가 적성에 맞는 그는 FBI 요원과 마약 딜러 사이에서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는데…. 어느 날, 바스케스 조직원의 추천으로 칼라바사스의 호화 파
소장 12,000원
mezzo
페이즈
4.3(259)
죽기를 각오한 열아홉의 그때, 호경을 구한 남자는 유흥업소 관리자였다. 빚에 시달려, 시궁창에서 허덕여, 그렇게 구르기를 몇 년. “……예쁘다.” 누굴 보는지도 모르는 멍한 눈으로 제게 그렇게 말한 남자를 만났다. 정신을 차리면 냉정해질 거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누군가를 찾을 거면서. 조금만. 조금만…… 이대로 있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 당신을 가지고 싶다 《시발점》
소장 6,800원
파인애플덤플링
비욘드
4.4(234)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길러졌다가 아빠의 범죄로 은퇴해야만 했던 임나울.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리라 여기는 그는 대중에게 잊힌 지금의 삶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역배우 임나울'을 알아보는 이를 만나고 만다. 유명 연예기획사 [파도]의 대표 공운파다. 그는 나울에게 배우로 복귀하라고 제안한다. 나울은 제 일상을 뒤흔드는 운파가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오랜만인 온기에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그리고 느
소장 10,850원
해로운
비숍
4.4(1,796)
아주 오래전부터, 서하는 늘 벌을 받고 싶어 했고 누군가로부터 통제당하고 싶어 했다. - 서하야. 형 결혼할 것 같다. - …형 연애 중이셨구나, 몰랐어요. - 응, 얼마 안 됐어. 하지만 상상 속의 주인은 이제 없다. 그는 곧 결혼을 할 테니까. *** 대학교 시간강사인 서하는 매저기질이 충만한 타고난 섭이다. 하지만 아웃팅을 두려워하기에 직접적으로 파트너를 만나는 플레이 경험은 전무한 상황. 늘 상상 속에서만 누군가 자신을 짓밟아주길 갈망하
소장 10,640원
강우림
민트BL
4.1(259)
배우 생활에 권태 아닌 권태를 느끼고 있던 백견희는 우연히 같은 회사 소속의 여배우를 어느 재벌에게 소개시켜 주러 갔던 날 그 재벌에게 본인이 낙점되고 만다. 하룻밤일 줄로만 알았던 관계는 이틀, 사흘, 나흘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고 어느새 두 사람은 본인들만 모르는 연애를 하게 된다. 그저 잘나서 잘난 대로 살아오다가 무기력해진 남자와 잘난 데다 돈까지 많아서 사람을 불신하고 살아왔던 남자. 두 사람이 만난 순간 불꽃이 튀고 그 불꽃이 격정이
소장 5,850원
민초조아
4.3(192)
데뷔 10년 차 배우, 국민 비호감 유은수. 잔뜩 꼬인 이어폰 줄처럼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는 은수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절대로 들켜선 안 되는 엄청난 비밀을 초절정 인기 아이돌 차재혁에게 들키게 된다. 절벽 끝에 서게 된 은수는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이킬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된다. 철저히 고립되길 원하는 유은수와 그러기엔 너무나 유명한 차재혁의 비밀스러운 연애 스토리!
소장 6,750원
공편한세상
딥블루
5.0(1)
이설모는 어느 날부턴가 수줍게 웃는 서 부장이 신경 쓰인다. 나이는 먹을 대로 먹어놓고 마냥 예쁘장한 얼굴로 유부남과의 염문설을 일으키다니. 그 소문이 사실인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건지. 저 맹한 남자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그랬을 뿐인데.
소장 1,300원
아그노스
12어클락
4.6(14)
#현대물 #원나잇 #나이차이 #씬중심 사춘기 시절 친구들이 이성에게 눈을 뜰 때, 홀로 동성에게 눈을 뜬 서준. 훤칠한 키와 빠지지 않는 외모 덕에 서준은 이쪽에서 제법 유명했으나…… 문제라고 하기 애매한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아니 뭐, 탑만 해도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좆만 잘 서면 됐지. 뭘 그렇게 많이 바라?” “아니…….” 모두가 서준에게 박히고만 싶어 한다는 것! 서른이 될 때까지 앞은 후다이지만, 뒤는 여전히 아다다. 이대
소장 900원(10%)1,000원
토파즈된장
링크
4.7(17)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요소(불륜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파병을 떠나고 찰리는 커다란 집에 아이와 단둘이 남고 말았다. 홀로 남은 그를 위해 아내는 베이비시터, 대니를 집으로 보내 주지만. '음란한 라테 파파네. 성추행당하면서 이렇게…… 흘리잖아.' 새로 온 베이비시터는 길에서 대뜸 찰리의 것을 만졌던 바로 그 남자였다. 어제의 그가 문란해 보이던 것과 달리 오늘의 그는 수줍은 얼굴로 인사를 했다.
소장 2,800원
그륀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