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령
BLYNUE 블리뉴
총 213화
4.8(4,795)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할선
위트북
0
자신이 보던 네임버스 기반 소설에 빙의한 우연. 이 기회에 최애인 ‘유한’을 만나 그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의 목에 다른 사람의 네임이 새겨지게 되는데…. *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야?” “아, 그냥 첫 만남 때 무작정 달려들었던 거 말이야.” 우연은 벌써 끝난 키스에 아쉬움을 삼키고 웅얼거렸다. “그래서 말이야 한아, 우리 이렇게 끝낼 건 아니지?” 나 하고 싶어. 우연이 유혹하듯 유한의 귓가에 대고
소장 900원(10%)1,0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신나옹
연필
총 96화
5.0(20)
어느 날 SSS급 가이드 선희재는 미지의 설원에 발을 디딘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에스퍼 하세현. “형, 세현 형! 정신 차려 봐, 나 누군지 알겠어?” 쓰러진 세현을 가이딩해 준 뒤 쓰러진 희재. 정신을 차려 보니 세현이 아닌 ‘카일러스’가 눈앞에 있다. 즐겨 보던 팬픽 <여신의 별 아래서> 세계관에 들어 온 것을 알아챈 희재는 알 수 없는 파란 창이 일러 주는 대로 행한다. [주석] 번역가 : 카일러스를 정화, 그러니까 가이딩해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총 100화
4.9(3,8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마르완
비욘드
총 99화
4.9(3,725)
괴수 침공으로 혼란스러운 때, 가이드로 발현한 하겸은 재건된 도시 중 하나인 0지구로 납치된다. 그곳에서 가족을 잃고 인격체가 아닌 자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지지만 중앙 센터의 에스퍼 ‘백승우’에게 구출되면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내 이름은… 백승우. 나이는 열아홉 살이야.” 몇 년간, 백승우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엿한 훈련생으로 거듭난 하겸. 백승우와는 친형제처럼 끈끈한 사이라고만 생각해 왔는데 어느 날, 그의 대화를 엿들은 이후부터 자꾸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93화
4.9(23)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리디 웹소설에서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괴수 침공으로 혼란스러운 때, 가이드로 발현한 하겸은 재건된 도시 중 하나인 0지구로 납치된다. 그곳에서 가족을 잃고 인격체가 아닌 자원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지지만 중앙 센터의 에스퍼 ‘백승우’에게 구출되면서 새로운 삶을 얻는다. “내 이름은… 백승우. 나이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프리그
피아체
총 4권완결
4.5(26)
룸살롱을 운영하는 어머니 탓에 어릴 때부터 화류계의 ‘언니’들과 조직에 몸담은 ‘삼촌’들을 가족 삼아 자란 최안리. 어머니를 닮은 화려한 미모로 밤거리를 밝히는 네온사인처럼 눈에 띄는 안리지만, 정작 그가 사랑하게 된 것은 한낮의 태양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태혁이었다. 덜 여물고 서툰 사랑일지언정, 동경과 사랑을 구분 못할지언정 태혁과 안리는 서로에게 무섭게 빠져들었다. 어서 어른이 되고만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둘 모두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해로운
북극여우
총 3권
4.2(64)
평범하고 재미없는 인생이지만 성적 취향만은 남다른 ‘민오’. 겨울바람이 부는 퇴근길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줍고는 근처 동물병원으로 가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고양이를 살피고 임시 보호해주겠다는 수의사 ‘도훈’과 연락을 이어가고 민오는 과거 강렬한 기억을 심어준 얼굴 모를 선배와 그를 겹쳐 본다. 그러다 우연히 생긴 무릎의 상처까지 그에게 주기적으로 치료받게 되는데… “내가 벗으란다고 바지도 훌렁훌렁 벗고, 이렇게 만져도 가만히 있으면서.”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Winterbaum
스튜디오12
총 146화
4.9(4,685)
분명 쫓기고 있었던 것 같은데 별안간 병원에서 눈을 떴다. 병원에 데려다준 남자가 말하길, “가해자와 피해자.” “……예?” “네 머리 깬 사람이 나야.” 본인이 내 머리를 공구로 깨 버렸단다. 문제는 그 사고로 기억상실증이 생기고 말았다는 것. 가해자(형님)은 그런 나를 덜컥 집안에 들인 것도 모자라 잠자리와 밥에 월급까지 주고는- “너 우리 송이랑 닮았어.” ……송이? 여자친군가? 물어보면 실례일 거 같아서 얌전히 귀여움만 받았더니 “너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총 141화
4.9(6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