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소장 3,500원
말살하라
피아체
총 3권완결
4.6(206)
“선배, 더 해요. 더럽고 기분 좋은 짓” *** 최근 대학가 주변에 실종한 학생이 늘어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자신과는 상관없을 거라며 소문을 무시하던 허윤태는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칼에 찔리는 섬뜩한 감각과 의식이 점차 옅어지는 그 순간. 허윤태는 살해당하기 한 달 전으로 회귀함과 동시에 키우던 고양이 차차의 존재가 완벽하게 세상에서 지워졌다. 반려 고양이 차차가 자신을 살려줬다고 굳게 믿은 허윤태는 이번 생만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불합리
인앤아웃
4.5(635)
500만 불을 위해 '사공현'이라는 남자를 공사 치기로 했다. 목표는 그와 연애는 물론 잠자리까지 갖는 것.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모르게 계속 의뭉스럽다. 정말 이 인간과 연애라는 걸 할 수 있는 건가. *** 재영은 입고 있던 옷을 하나둘 벗었다. 맨몸을 남에게 보인 적이 그다지 많지 않아 어색해하면서도 문고리를 잡아 내렸다. 문을 열고 쭈뼛쭈뼛 안으로 들어갔다. 재영이 샤워 부스로 가까이 다가가자 그가 고개를 돌렸다. “……저도 씻어야
소장 4,5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줄렙
민트BL
총 2권완결
4.0(14)
사샤 아룬델은 맨해튼 자치구와 이웃한 ‘라시나리 자치구’에서 갈 곳 없는 고아들과 잉여인간들을 그의 지배권 아래 모아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을 형성했다. 합법과 비합법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세력을 이끄는 사샤의 본업은 뉴욕 경찰의 뒤치닥꺼리 전담인 법의학 연구소 보조. 그것도 사장 아니고 직원. 어느날 고아원 시절부터 형제이자 연인인 빈센트의 품에서 잠든 사샤는 자신이 살해 당하는 미래를 보게 되는데. 미래를 보여주려면 고화질로 한 방에 보여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