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이
이색
4.6(1,380)
태풍으로 인한 특별기로 하네다에 날아온 부기장 기수호. 매일 카운터 앞에 세워두는 입간판의 모델은 생각보다 미친놈이었다. 도저히 응하지 않을 수 없는 수호의 플러팅에 넘어가 하룻밤을 보낸 은조. 그렇게 시작된 섹스 파트너 관계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띄엄띄엄 이어지고. 몸뿐인 관계라 금세 흐지부지될 것이라 단정짓던 은조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수호는 앞으로 매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 * * “이러면서, 나를 꼬시고 있다고?” “
소장 4,000원
닥터세인트
BLYNUE 블리뉴
4.4(1,494)
#거칠공 #복수는나의힘공 #수이용하려했공 #관계역전후회공 #약한듯약하지않수 #몸도마음도순진수 #과거국민스타수 #증오만받는개아가서브공 [팬옵티콘] 얼음인형처럼 아름다운 타깃과 기묘하게 엮였다. 20년 전 국민 키즈스타 ‘서지하’였던 서아인은 이정우 TJ금융 사장으로부터 특별보너스와 고액의 선물을 받는 ‘신의 보직’ TJ금융 전담기자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세간에는 이정우의 애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정우도 서아인도 서로 사랑을 나눈 적이 없다.
소장 8,000원
완동십오
4.7(1,690)
#수한정살짝호구공 #먼미래엔재벌공 #헤테로였공 #임무있수 #타임워프했수 #짠하수 #살짝찌통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미친놈을 주웠다. 경찰인 이동경은 퇴근길에 나체의 한 남자를 발견한다. 신원 확인을 위해 경찰서로 가기 전에 옷이라도 입히고자 집으로 데려온 남자는 동경에게 심상치 않은 질문을 던진다. “지금 2020년 맞습니까?” 그 질문에 대답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왔다는 남자, 주예찬이 하는
소장 4,600원
응달
4.4(1,033)
*본 작품은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살고싶지않공 #불감증공 #호구라기보다는그냥무심하공 #댕댕이수 #허당명랑수 #집사수 집사가 아니라 개 한 마리가 집에 들어온 것 같아. 삼촌에게 착취당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사의 길을 선택한 윤조. 고용 취소 통보까지 당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취직하는 데에 성공했다. 윤조의 고용주 정한은 돈도 많고 잘생기기까지 했는데 이상하게 삶에 의욕이 없다. 꿀 같은 집사의 인생을 살려면 사장님이 죽지
소장 6,800원
4.6(2,042)
※본 작품에는 폭력 및 공이 아닌 등장인물과의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전 권의 Hidden Track은 스토리의 순서상 3권의 재판이 끝난 후부터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정의롭지않은듯정의롭공 #은근히이리저리치이공 #형님인듯형님아닌형님같공 #할말은해야겠수 #전부다기억하고있수 #천재인듯천재아닌천재같수 미친놈처럼 고기를 개수 세어가며 먹는 그 강아지 새끼를 살리기 위해 현직 스타의사인 아버지와
소장 5,500원
총 3권완결
소장 600원전권 소장 8,000원
사틴
4.7(2,140)
평범하게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온 오유진. 그랬던 그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여자 친구에게 차인 날, 홧김에 들어간 술집에서 모르는 남자와 키스를 나누게 된다. 보수적인 집안, 신실한 신앙의 부모 아래에서 자라면서 성 정체성을 의심할 여지는 조금도 없었는데. 황홀한 키스를 나눈 그 남자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한다. 실연에, 계속되는 부모님의 압박에, 힘든 회사 생활에,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소장 3,300원
안경크리너
페로체
총 14권
4.9(1,206)
*본 도서는 1, 2부만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3부 3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본 도서는 미완결로 4부 출간 예정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OS, MOBA 게임인 WOH의 프로선수였던 윤초롱.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이룬 꿈이지만 2년 뒤 그에게 남은 것은 ‘세계 최고 찌질이’ 일명 ‘세최찌’란 별명과 강등따리미드, 리그최다데스보유자라는 불명예였다. 더 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46,700원
총 2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gimmgim
MANZ’
총 120화완결
4.7(3,646)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총 5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