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염
연필
총 149화완결
4.8(3,338)
회사에서 이렇다 할 공도 세우지 못하고 은따당하며 겉돌던 2년 차 대리 서진우. ‘……다 됐고 그냥 죽고 싶다.’ 꼰대 김 부장도 자신을 우습게 보는 하성민 대리도 더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던 그는, 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둔다. 분명 영락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다시 눈을 뜬 서진우가 속한 세계는 12월 겨울이 아닌 8월 여름! 그것도 후배 하성민이 기획 회의에서 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장목단
웨일노블
총 8권완결
4.8(3,369)
[도서 안내] - 본 시리즈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증보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는 <도둑들> 종이책 발간 이후로 축적된 시간의 갭을 보완하고 문장과 표현을 일부 다듬어 선보이는 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의 7권까지의 내용은 개정 전 <도둑들> 도서의 6권과 동일합니다. - 본 시리즈 도서의 신규 외전은 8권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신할리킹, 재벌스폰서공, 배운변태공, 하청사장수, 사과속살수 리맨물, 계약, 신분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000원
임타
비욘드
총 116화완결
4.8(5,432)
화제의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했다.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의 오메가 비서로. 정체를 숨기는 것만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의 식단과 의상 및 주택 관리부터 그가 사랑하는 베타를 어르고 달래며, 도망가면 잡아 오기까지.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목표는 주인공이 그의 집착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이상한 베타를 만나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결말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어디서 오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모스카레토
총 4권완결
4.6(10,123)
그 틈을 타 문 안으로 쏙 들어온 승현은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린 부서 이름을 보며 기획1팀을 찾기 시작했다. 여기가 모델 플래닝팀, 옆이 기획3팀… 음, 지연인 아직 안 나왔군. 어쨌든 저쪽으로 계속 가면 나오겠다. 걸음을 서두르는데 이상하게 아까 불같이 화를 내던 그 남자의 통화 소리와 가까워졌다. 승현은 왠지 모를 예감에 뒷목이 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어쨌든 빨리 실무 맡을 수 있는 사람으로나 충원해요. 전배를 하든, 경력직을 뽑든. 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500원
섬온화
총 5권완결
4.6(15,733)
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인 이서단은 한 사건으로 인해 사내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게 된다.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한 단기 TF(프로젝트 팀)의 팀장은 이서단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이서단은 붙잡을 수밖에 없는데… 겨울부터 봄까지의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