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8)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아이오나
페이즈
총 3권완결
4.3(19)
해당 도서는 재출간된 도서로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버지나 형제들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을 선호했다. 작게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매를 맞았고, 때때로 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는 별장에서 손목에 수갑을 찬 채 반나절을 보내야 했다. 그때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 마굴에서 나오지 말았어야지. 가여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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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문
문라이트북스
4.1(462)
여록은 오메가인 찬우의 대역(代役)으로 톱배우 주도원과 만난다. 어쩌다 보니 그와 원나잇을 보내게 되는데…. ‘섹스는 무서운 게 아니에요. 달콤한 거죠.’ ‘자… 잠시만요…….’ 여록은 찬우의 신분으로 선을 넘을 수 없어 저항하지만, 그의 다정함에 취해 다리를 벌리고 만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낸 뒤 여록은 도망친다. 그 후 은여록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안녕하세요. 주도원이라고 합니다.’ 보름 전 침대에서 뒹굴었던 그가 고용주로서 눈앞
소장 9,750원
총 6권완결
4.1(463)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풀떼기
젤리빈
4.0(3)
#현대물 #추리/스릴러 #감금 #복수 #질투 #오해/착각 #사이코패스 #외국인 #조직/암흑가 #애증 #서브공있음 #집착공 #강공 #광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굴림수 #도망수 #외유내강수 천애고아인 선호는 겨울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는 일까지 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선호. 그에게는 목표하는 저축액이 있다. 혼자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학교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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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5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무화과
4.0(5)
#현대물 #추리/미스터리/범죄 #오해/착각 #옆집남자 #사건물 #헌신공 #집착공 #스토커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평범수 오랜 시간을 같이하나 연인을 충동적으로 살해하게 된 민준. 그런데 그의 옆집 남자, 서윤이 그의 범죄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리고 서윤은 오히려 민준을 감싸며, 예전 애인이 죽을 만큼 나쁜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그를 돕겠다며 민준에게 접근한다. 서윤이 자신을 신고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우발적 살인으로 인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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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포츈
비하인드
총 2권완결
4.4(34)
#미인공, #서양인공, #계략공, #순정공, #한국인수, #기억상실수, #짝사랑수 6개월 전 총상을 입고 목숨의 위기를 겪었다 깨어난 후 기억을 잃은 서지운(준)은 자신을 도와준 키안을 위해 무기회사 대외지원팀 소속 킬러로 일하며 그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키안에게 들었던 자신의 과거와는 달리,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전혀 다른 기억들이 되살아나 서지운을 괴롭힌다. 결국 서지운은 키안 몰래 자신의 과거를 탐색해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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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외
비욘드
4.4(910)
느닷없지만 저희 집에 살인마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미 죽었으니까요. 세실 드비어. 1878년도 출생, 1900년도 사망. 소개하기 부끄럽지만 일단은 유령입니다. *** ‘그렇게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왜. 무서워?” ‘…….’ “네가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신기하네.” 잭의 손이 뺨을 감싸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턱을 잠시 스치곤 저의 목을 감싸 쥡니다. 저는 여전히 눈을 내리감은 채 잭의 기묘한 행동이 멎기만을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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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4.4(230)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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