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잔디
클린로즈
4.4(24)
#서양풍#시대물#귀족공#하인수#미인공#은근계략공#무대뽀공#떡대수#미남수#순진수#소심수 너무나 긴장 해 습관적으로 앞치마를 꽉 쥔 루크가 아차 싶어 새로 생긴 주름을 펴는데 잘 닦인 고급 가죽으로 된 부츠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련님, 이번에 새로 뽑은 하인입니다.” 부츠의 주인은 저택의 주인이신 아르덴 도련님이었다. 옆으로 비켜선 지배인이 루크의 이름을 아르덴에게 일러주었다. 루크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고개를 살짝 들었다. “…잘 부탁한다
소장 1,500원
초식하는호랑이
로튼로즈
4.5(4)
“형님, 왜 이러십니까….” 흥부는 물러설 곳 없는 방구석으로 몰려 몸을 떨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놀부의 숨겨둔 가학심을 일으켰다. “이리 와 보거라. 오랜만에 형제끼리 오순도순 지난 이야기나 나눠보자.” “혀, 형님!” 놀부는 흥부에게 달려들어 겉저고리를 잡아 뜯었다.
소장 1,000원
슬라임
디퍼노블
총 1권
4.6(34)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목욕하러 내려온 선인의 날개옷을 훔치는 것! 꺼림칙했지만 산신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방문한 호수에서 호수보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8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글로번
총 2권완결
4.5(251)
※본 작품은 자보드립, 장내배뇨, 더티토크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문 내 삽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전은 신체변형과 약간의 임신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드코어 #기떡떡물 #모유플 #모럴없음 #자보드립 #배뇨플 #모유먹고자란공 #개아가공 #여유증수 #가슴큰수 #떡대수 “하아, 어머니. 이리 달아 빠진 젖통을 들고 어찌 다니셨습니까? 진즉 이 젖아들에게 빨아 달라 졸라 대었어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4,000원
숲에는
더클북컴퍼니
4.6(22)
“이이이 이러심, 아아아니되셔유, 서방님,” 유학 갔다 돌아온 본희 도련님 머리 위에 상투가 있었다. 밤쇠는 서방님이라 부르다 그만 울어 버리고 만다. 상투는 몰려 드는 여인들을 피하기 위해 가짜로 튼 것이건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밤쇠에게 보여 점수 좀 따려던 것이…. 본희는 밤쇠에게 사실대로 고하고 어르고 달래어 드디어 바라고 그리던 것을 손에 넣으려 하는데… #도련님공 #머슴수 #수절공 #손장난수
초코치치
플레이룸
총 3권완결
3.7(61)
가난한 농노 칼리엔은 결혼식 도중 영주의 명으로 그의 성에 오게 되었다. “제 신부가 많이 걱정하고 있을 거예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칼리엔은 영주의 집사에게 사정했지만, 들려온 대답은... “칼리엔, 당신은 오늘 밤 루베른 영주님과 초야를 치르셔야 합니다.” 루베른 데 그란디스. 아름다운 금발, 녹안의 화려한 외모로 음란한 성생활을 즐긴다는 소문이 있는 영주. 그가 남색이라니! 무언가 착오가 있을 것이다! 칼리엔은 그렇게 믿었다. “그대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3,000원
김코닥
블릿
4.3(368)
#양성구유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BJ젖소를 소개합니다> #미인수 #순종수 #순진수 #개아가공 #인터넷방송 #모유플 “해수야, 우리 해수가 왜 젖소인지 오빠들한테 보여 드릴까?” <애완남 키우기> #MC물 #연하공 #지랄수 #도그플 #야외배뇨 #페이스시팅 “선배는 역시 암캐일 때 모습이 제일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될 줄 알았더라면 진작 데려올 걸. 괜히 시간만 끌었잖아요.” <꼬라지> #권태기 #다정공 #답답수 #까칠수 #삽질물 #딜도
소장 3,600원
생강청
4.5(663)
#동양풍 #전래동화 #선인과나무꾼 #뽕빨 #떡대미남수 #절륜미인공 “핥아라. 내 날개옷 값은 치러야 하지 않겠느냐.” 사슴의 계략으로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는 데 조력하게 된 나무꾼 도담. 선녀인 줄 알았던 날개옷의 주인은 아름답긴 하지만 우람한 물건을 달고 있는 남자였다. “좋다. 네놈의 색시가 되어 주지.” 나무꾼은 날개옷 대신 자신의 옷을 빼앗겨 헐벗고 지내게 되고 비녀와 절구로 아래를 훈련하며 선인의 낭군으로서의 일에 익숙해져 가는데.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진소전
SNACK-B
4.2(238)
기사인 알렉은 매년 디카밀로 대공이 오는 일주일을 기다린다. 제국 최고의 검사이자 아스투리아 제국의 단 한 명뿐인 대공 리엔바이너 데인 디카밀로. 그를 동경해 기사가 된 알렉은 그와 대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매년 노력한다. 그리고 드디어 대공이 오는 일주일. 알렉의 설레는 마음을 배반하듯 대공이 결혼 준비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알렉은 상심한 마음에 술을 마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알렉은 대공의 침대 위에 누워 있다. 깜짝 놀란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600원
정초량
유펜비
총 10화완결
4.9(113)
무향현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수도로 돌아온 섭청과 이화는 다시금 깨가 쏟아지는 나날을 보내지만 무향현에 가기 위해 미뤄두었던 숭산지회가 화의 발목을 잡는다. 섭청을 두고 숭산에 가게 된 화는 섭청을 찾지만 섭청이 일때문에 근처 현으로 가 다음날에야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화 역시 다음날 새벽이면 숭산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 화는 참지 못하고 섭청을 찾아 나서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원
한유담
페로체
4.7(999)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