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노블리
5.0(1)
부모를 잃고 굶어 죽을 뻔한 저를 거둬 준 주인 건을 흠모하게 된 몸종 갑석. 갑석은 우연한 계기로 인해 건과 비역질하는 사이가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그리고 어느 날, 짓궂은 욕정을 겨우 받아내던 갑석은 건의 혼인 소식을 듣게 되고, 그와 멀어질 준비를 하는데……. * “어서, 불러, 보래도. 후우….” “앗! 아, 으응! 시, 싫, 흑! 아아….” 건의 한 손은 여전히 갑석의 젖꼭지를 꾹 잡아 비틀고 있었다. 볼록하게 솟아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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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화
위트북
갑작스런 발정기가 온 다람쥐 수인 하늘. 급히 나가려다 엘리베이터에서 짝사랑하는 뱀 수인 지혁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치부를 그에게 들키고 말았다! * 죄송하지만 조금만 떨어져주실 수 있을까요? 저한테서 냄새가 날 텐데.” “발정기엔 누구나 이런 향을 풍기고 다니는 거죠. 내 목소리 들으면서 발정기를 보내려고 한 건가요?” “아… 아니요. 그럴 리가요.” “사실은 저도 발정기입니다.” “본부장님도요?” “억제제를 먹었는데 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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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롤리
4.0(1)
알파로 발현한 뒤 서울 외곽의 K대로 도망치듯 입학한 차윤. 하지만 윤은 학교에서 절대 마주칠 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위태준과 재회한다. 3년 동안 제 마음을 들었다 놨던 짝사랑 상대를 피해 여기까지 왔건만, 태준은 자신을 따라 같은 대학교에 왔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나, 나도 알파야. 내 밑에 깔려주면 생각해 볼게.” 태준을 쫓아내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뱉었지만 당장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집요하게 윤의 시선을 쫓던 그는 정
백팔번뇌
0
오랜 시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태오와 친구로 지내고 있던 나무. 평소와 다른 태오 때문에 그의 집으로 향한 나무는 모든 것이 들통 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희가 그러던데.” “…….” “네가 씨발, 나를 좋아한다더라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하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고, 어째서인지 자꾸 눈이 감기는데……. * “내가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너는 왜 와 보지도 않고 가는 거야? 응?” 갸름하게 좁아지는
흑사자
땅콩사탕
4.3(37)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해론
SNACK-B
4.7(224)
장안의 가장 유명한 창관, 월천루의 사내종인 선은 어릴 적 은인인 기조를 연모하지만 아이 취급을 당할 뿐이다. “저리 가세요. 바쁜데 곁에서 치근덕거리지 마시고요.” “네가 하는 짓이 귀여워 그런 걸 어찌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속 타는 마음이야 제 몫이라 여겼다. 늘 변덕스러운 그에게 자신은 예외가 되었으니까. 그러나 불시에 찾아온 발정기를 두 사람은 함께 보내게 되고, “좋아해요, 나리…. 흐읏… 계속, 계속 좋아했어….”
팝시클
로튼로즈
4.6(7)
‟지금… 거부증을 고치는 대가로 제게 박아달라고 매달리란 말씀인가요?” ‟천박하고 직설적인 표현이군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네, 박아달라고 부탁하고, 매달려 보세요.” 노아는 은근히 아래를 문질러오는 요하네스를 밀어내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고민은 짧았다. 자존심을 내세우기에는 삶이 너무 절박했다. 여전히 노아에게 선택권 같은 건 없었다. 노아는 억눌린 목소리로 짓씹듯이 말했다. ‟박아…주세요. 알파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도른빌런
젤리빈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복혹/계략공 #강공 #다정공 #미인공 #능글공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허당수 정우상과 배영훈은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다. 고등학생 때, 우상이 영훈 앞에서 커밍아웃을 한 후로도 영훈은 우상에게 한결같이 대했다. 심지어 영훈은 자신은 플라토닉 러브만을 한다고 주변에 떠벌리면서까지 우상과의 의리를 지켰다. 그러나 우상은 그런 영훈을 호시탐탐 노린다. 술 취한
카산청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1(30)
* 키워드 : 현대물, 미인수, 순진수, 떡대수, 인외존재,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미인공, 짝사랑수, 소심수, 자낮수, 공시점 애초에 성후는 수인이 귀엽다거나 야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굳이 수인 센터에 가 보자는 친구들의 말도 거절했었다. 하지만. “잘못, 했어요. 주, 인님.” 빵빵한 가슴을 겨우 가리는 헐벗은 차림새로 이웃집 테라스에 방치된 채 굵은 눈물방울을 매달고 훌쩍이는 늑대 수인 랑을 본 순간, 성후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위티 외 4명
딥블렌드
4.3(22)
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소장 3,000원
레콩
총 2권
4.5(338)
#마법청년수 #말랑떡대수 #개그물 #뽕빨물 #고수위 #동정공수 #우유플 #왕가슴 #함몰유두 #예민수 #마법봉낳는플 #모브능욕주의 #초콜릿범벅 #비위주의 #고니구타유발주의 <마법청년:우유식당> “예림이 그 젖 좀 봐봐. 혹시 함몰이야?” 예림은 제법 듬직한 몸매를 가진 것 외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옆집 남자가 갑자기 쳐들어와 젖꼭지를 잡아 이렇게 외치기 전까지는……. “이제부터 마법사의 권한을 이 청년에게 일임한다!” 함몰된 유두에 가해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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