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로즈
페로체
총 6권완결
4.3(38)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세오렌
미열
4.1(12)
※본 작품은 연출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등 개인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게 어떤 뜻인지 알지? 들어와. 이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불같은 사랑에 빠져 새아버지와 결혼에 골인한 어머니. 새로 생긴 형제들은 덕호에게 수상한 제안을 건넨다. “처음이니 알려주지. 너에게는 두 가지 답이 있어. 스스로 하든가, 강제로 하든가.” 어머니의 과거를 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Tropicalarmpit
연필
총 7권완결
4.3(1,777)
“언제까지 이대로 살 순 없잖아.” 센티넬은 가이드 없이는 살 수 없다. 센티넬 최환익은 남자 가이드인 박서진을 혐오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간다. 박서진은 단지 그런 최환익의 가이드로서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여름, 자유를 원한 환익은 목숨이 위험한 멀티 센티넬 실험에 서진을 몰아넣는다. 그 실험의 끝에 만나게 된 푸른 눈의 남자. 그를 만난 순간부터, 예기치 못한 폭설이 서진의 삶에 쏟아지기 시작한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