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shell
모드
총 3권완결
4.6(175)
#용의혈족이공 #얼빠엔지니어수 #대형비행선 마법과 기계, 검과 총이 공존하는 세계. 3차 마법 전쟁 이후 마법사와 이종족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대륙은 과학과 기계문명, 인간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하늘을 나는 함선인 “비행선”의 대중화로 각국은 빠르게 세계화의 흐름을 타는 중이었으니, 귀족들이 사치스러운 휴양을 즐길 목적으로 만든 대형 비행선 “서프보드” 또한 그중 하나였다. 대영토 알제론의 영주이자 ‘용의 혈족’이라는 전설로 유명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110화완결
4.8(168)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세상
비욘드
4.5(1,148)
“신혼부부 청약 있는데 나랑 넣을래?” 술 먹고 오랜 친구인 기일우랑 신혼부부 청약을 넣자고 꼬신 김시운. 그런데 장난으로 넣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 국가를 등쳐먹으려고 반반 나눠 갖기로 하고, 혼인 신고까지 완료! 중도금 준비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김시운 남편인데 잘생겨야지.” “제가 시운이 챙겨서 잘 살겠습니다.” “시운이 너랑 같이 있는데 즐겁지.” 중도금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 * 본 소설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육이삼
BLYNUE 블리뉴
4.3(492)
#삼각관계 #베타의양날개알파오메가 #공이면서수 #자기가평범한줄아는베타 #성격숨긴알파 #알고보면개아가알파 #수한정다정알파 #욕쟁이오메가 #재벌집착광오메가 #적극짝사랑오메가 #알파공베타수 #베타공오메가수 #알파와오메가는서로관심없을무 극우성 알파와 극우성 오메가가 왜 나를!? 청담동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베타 화현에게 최근 곤란한 일이 생겼다. 바로 오메가 사이의 ‘일찐 짱’이라 불리는 극우성 오메가 유연에게 대시를 받게 된 것. 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오락
4.4(793)
"수능시험장을 나섬과 동시에 사칙연산과는 영원히 이별했다." 간단한 산수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아 슬픈 천하제일 수포자 고수학. 대학에 들어와 처음으로 가입한 동아리에서,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게 된다. 다정하고, 친절하고, 게다가 수학까지 잘하는 멋진 선배님. 잘 보이고 싶다. 그런데 술이 들어가면 왠지 자꾸만 추태를 부리게 된다. 안 그래도 서러워 죽겠는데 늘 옆에서 구박하는 윤선형이 얄밉다. 꿀밤 한 대만 먹여 주고 싶다. VS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800원
유바바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4.2(1,145)
#개그물 #반인반수공 #계략공 #순진한척하공 #앙탈수 #돈밝히수 #개그담당수 “당신을, 먹고 싶어.” 누가 그런 야한 대사 가르쳐줬어! 여친한테 차이고 아쿠아리움 김 사장의 바다낚시에 따라갔던 신재민 대리는 귀여운 생물체 하나를 낚아 올린다. 두 사람은 녀석을 아쿠아리움으로 옮겨 관찰하기로 하고, 신 대리는 녀석에게 '활어회'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 애정을 아는지 신 대리에게만 전복을 받아먹던 활어회가 어느 날 갑자기 딱딱한 고치가 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조우
4.4(1,561)
미인이자 미남인 얼굴을 이용해 어렸을 때부터 남녀 가릴 것 없이 밥도 얻어먹고 술도 얻어 마시고 시험 족보도 얻어가며 얼굴로 돈까지 벌고 있던 강노을에게 어느 날 아르바이트 자리가 들어온다.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는 남자친구를 떼 주면 십만 원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해주기로 하고, 말이 안 통하는 스토커를 고생 끝에 겨우 떼어놓은 다음 방값을 벌기 위해 밥을 같이 먹어주는 아르바이트를 새롭게 시작했는데, 첫 아르바이트 자리에
소장 4,000원
4.4(2,939)
남들 다 간다고 해서 생각 없이 입학했던 대학, 성적도 졸업도 신경 쓰지 않고 잘 놀고 있다가 졸업을 하지 않으면 미국으로 보내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졸업반이 된 안세하는 졸업을 위해 꼭 들어야만 하는 강의 수강신청에 장렬하게 실패하고, 차라리 돈으로 사겠다는 심정으로 그 강의를 파는 사람을 찾게 된다. 그리고 강의를 팔겠다며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후배 조윤건은 얼마면 되냐는 안세하의 말에 대답도 없이 강의부터 옮겨주고 돈도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