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
덕녘
총 2권완결
5.0(9)
[수인물 / 리맨물 / 2커플]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희대의 문제작을 발표해 세상을 뒤집은 이력을 감추고 평범한 편집자로 지내던 고양이 수인, 건승. 어느 날 그의 연인인 대형견 수인, 우찬의 승진이 결정되면서 잘 숨겨 온 건승의 정체(?)도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 “유건승 씨가 요지경 작가라고?” “우리 사장님은 제 정체를 모르실 텐데요?” 한편 우찬의 상사이자 점박이물범 수인인 편집장 기혁은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대시해 온 오리너구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서니주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7(1,837)
#가이드버스 #기억상실 #에스퍼공 #개복치공 #연상인데연하(?)공 #질투많공 #가이드수 #밥잘챙겨먹수 #고슴도치수 #의도치않은철벽수 “차권우 에스퍼가 거부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가이딩 하세요.” 말 한번 섞어 본 적 없이, 도원을 걸어다니는 링겔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은 S급 개스퍼 차권우와 그와 손만 잡는 사이인 전담 가이드 김도원. 평화롭다면 평화롭게 흘러가던 그 일상에 차권우의 폭주와 기억상실이라는 비일상이 끼어든다. 폭주의 여파로 잃은 기억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82화완결
4.9(5,68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900원
이여나
블랙아웃
4.4(30)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달려오는 트럭에 치일뻔한 한 남자를 구해주는 회사원 ‘정윤준’.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윤준이 다니는 회사에 새로 오게 된 이사 ‘권도혁’이었다. 목숨을 살려준 은혜를 갚겠다며 독특한 방법으로 윤준을 곁에 두는 도혁. 그런데 이 남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미디어 재벌을 빼다 박은 게, 컨셉충인 건지 원래 저렇게 생겨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혜리솔
총 4권완결
3.5(30)
#가이드물 #자낮공 #찌통공 #수한정호구공 #수에게크게잘못했공 #반전있공 #정신연령이어리수 #빙의당했던것같수 #공한정얼빠수 #기억없수 #반전있수 기억 상실이 아니라, 8년 동안 다른 놈이 좋을 대로 내 몸을 써먹은 건가? 수능을 마치고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8년이 지나있었다. 이해우는 심지어 단순한 기억상실이 아닌, 8년 간 ‘강수혁’이라는 인물이 해우의 몸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해우와 계약한 에스퍼는 3명이나 되지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1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포파
젤리빈
1.0(1)
#현대물 #사내연애 #리맨물 #재회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절륜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명랑수 #적극수 고등학교 동창인 동희와 민형. 고등학교 졸업 이후 헤어졌던 두 사람은,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업무로 인해서 다시 만나게 된다. 커다란 덩치에 위압적인 외모를 가졌지만, 순진하고 약간은 내성적인 성격의 동희. 그리고 잘생긴 외모에 일보다는 노는 것을 좋아하는 민형. 두 사람은 상반된 성격으로 티
소장 1,000원
마가린칩
4.3(3)
#현대물 #오해/착각 #짝사랑 #친구>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달달물 #삽질물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명랑수 #잔망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대학생 시절부터 의기투합해서 작은 회사를 같이 설립하고 성공적으로 경영해온 윤성과 철민. 오늘도 평범하게 영업 회의를 마치고, 정리하는 자리. 그런데 윤성이 무심하게 한마디를 던진다. 자신이 요즘 계속해서 철민과 자는 꿈을 꾼다는 것. 그토록 오래 알아온 사이기도 하고, 화려한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