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4(48)
*인어공미인떡대공X미인수명랑말랑수 *신비하공나른공X빚많지만씩씩한수귀염수 누가 살 것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는 바다 앞의 허름한 집. 그곳에 홀로 사는 이경. 털털거리는 트럭을 타고 다니며 양말을 팔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아버지의 빚을 갚는 이경의 낙이라고는 바다 앞에 앉아 파도를 보는 일이었다. 어릴 적 바다에 빠져 두려워하면서도 광활한 자연 앞에서 허물어지는 순간을 좋아했다. 그날도 그랬다. 어둠을 파헤치는 파도를 들으며 견뎌 내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갓노식스
4.6(77)
소심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매미 수인 ‘상우’는 옆 동 빌라에 사는 형의 친구 ‘지언’을 짝사랑하고 있다. 여름을 앞둔 1학기 기말고사 시즌. 뜻밖에도 사랑의 라이벌 ‘유겸’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은 데다가 시험 준비로 무리하던 상우는, 결국 병이 나서 등굣길에 매미로 변해 버린다. 매미로 변해 버린 상우를 가장 먼저 발견한 지언은 어쩐지 상우를 학교로 데리고 오고, 이 때문에 작은 소동이 발생한다. 안 그런 척 사려 깊은 상우와 안 그런
소장 2,5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3(108)
첫 섹스를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고요?! 색기 없는 색귀 도해원의 좌충우돌 두 남자 교접기! 최고의 색귀(色鬼)인 누나와 달리 성감을 느끼는 것조차 부족한, 모자란 색귀 도해원. 매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사연을 만들며 포식에 실패하던 그는 마침내 얹혀살던 누나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며칠 뒤, 대학교 후배인 강의준의 과제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자취방에 간 해원은 뜻하지 않게 포식의 기회를 잡는다. 굴러 들어온 기회를 놓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