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
설화
5.0(1)
사귄다고 해서 달라진 건 없었다. 그래서 문제였다. 왜 안 달라지지? 혈기왕성한 스물. 결국 선을 넘어버렸다. “연우야. 우리, 해볼래?” 뭘? 하고 묻는 그 눈동자에 대고 나는 이렇게 말했었다. “섹스.”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연우는 내 손목을 잡고 벌떡 일어났고 나를 끌고 욕실로 향했다. 꽉 쥔 손에서 전해지는 열기에 알딸딸하던 정신이 홀딱 깨기 시작했다. “미친….어쩌자고 그랬어, 어쩌자고….!” 이 섹스, 해도 돼. 아니야. 안 돼.
소장 1,000원
미남수가세상을구한다
여름의BL
4.0(26)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염병물 #천병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약배틀호모 #청게 #캠퍼스물 #훤칠한남정네끼리붙어먹음 #지랄X지랄 #똘추커플 #쌍방과보호 서승원 (공) 20세 185cm 90kg #엉아공 #또라이공 #팔불출공 #골때리공 #친구를지켜야하공 #바지단속공 #통제공 #애교공 #꺅공 #과보호공 #귀염공 #다정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조빱공 #하찮공 #훈남공 #순진공 #코피터지공 #진짜줫나게시끄럽공 #말많공 #체대공 #전공
소장 3,300원
갓노식스
나일
총 3권완결
4.5(59)
고3 소년 ‘태준’에게는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다.그것은 11년째 단짝 친구인 ‘성훈’을 상대로 설레기 시작했다는 것. 태준은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서 ‘안 하던 짓을 해 보라’는 조언을 얻어 등굣길에 성훈을 데리러 가는 등의 시도를 해 보지만, 새로운 시도는 도리어 새로운 혼란만을 가져다줄 뿐이다. 와중에 다른 친구들과 달리 졸업을 코앞에 두고도 진로를 정하지 못한 태준과 성훈은, 함께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차차 깨닫는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