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
덕녘
총 2권완결
5.0(9)
[수인물 / 리맨물 / 2커플]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희대의 문제작을 발표해 세상을 뒤집은 이력을 감추고 평범한 편집자로 지내던 고양이 수인, 건승. 어느 날 그의 연인인 대형견 수인, 우찬의 승진이 결정되면서 잘 숨겨 온 건승의 정체(?)도 밝혀질 위기에 처한다. “유건승 씨가 요지경 작가라고?” “우리 사장님은 제 정체를 모르실 텐데요?” 한편 우찬의 상사이자 점박이물범 수인인 편집장 기혁은 몇 년에 걸쳐 꾸준히 대시해 온 오리너구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꾸밍크
에페Epee
4.6(811)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몸이 약한 이서하는 사태 첫날부터 가족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다가 세상이 망한 지 3개월, 이서하는 좀비 떼에 쫓기던 와중 초등학교 동창인 도재현과 마주친다. 오지랖인 줄은 알지만 차마 두고 갈 수 없어서 도재현의 손을 잡았는데…. “이 손 좀, 놔…주면 안 돼?” “…….” 어쩐지 말없이 이서하를 바라보는 도재현의 태도가 심상치 않았다. 급기야 이서하는 감금까지 당하게 되는데. 다만 감금 생활이 어째 점점 이상하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8,100원
하미K
툰플러스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하정원
FAINT 페인트
4.4(33)
도원산의 새 주인, 산군이 된 무인의 즉위식 날. 빈 손으로 갈 수 없었던 토끼 족은 사내인 해수를 진상품으로 보내게 된다. 동족을 팔아넘긴 토끼 족을 보며 화를 내며 신경 쓰지 않으려 하지만, 술김에 하루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해수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 “마지막 차례는 토끼 족이오. 대표는 어서 나와 산군님을 위한 진상품을 대령하시오!” 토끼는 빈 몸으로 바짝 다가와 머리를 땅에 대고 조아렸다. 쓰개치마 안으로 보이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200원
진9
고렘팩토리
4.4(94)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원나잇, 삽질물, 동정공수, 집착공, 까칠공, 절륜공, 직진공, 히든키워드공, 몽마수, 잔망수, 허당수, 유혹수, 순정수] 공명헌은 길을 가다 술에 취해 정기를 달라고 매달리는 한우원을 만난다. 서럽고 애처로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모텔에라도 눕혀주려 했는데. 그가 명헌의 그것을 덥석 잡아 입에 넣는 게 아닌가. “우욱.” “…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Hz
이클립스
4.3(30)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소꿉친구, 금단의관계, 미남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인외존재, 키잡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레드 벨벳 케이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나, 〈레드 벨벳 케이크〉를 읽지 않으셔도 작품을 감상하는 데 지장이 없사오니 이 점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족의 왕이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될 것 같아? 가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라쉬
비욘드
4.5(895)
백호 산신님께 팔려간 수토 토랑이. 천둥도 무서워하지 않고 커다란 뒷발까지 가진 멋진 토끼 토랑이는 과연 백호 산신님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 토랑이는 지금 이 일자리가 마음에 들었다. 산신님도 멋있고 다정하시고 말이다. 그런데 한 가지 조금 이상한 일이 있기는 했다. 산신님이 자꾸 자기 엉덩이를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잘못 안 것이야. 호랑이가 토끼의 엉덩이를 쳐다보아서 뭐에 쓴담?’ 토랑이는 애써 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피모
4.3(89)
[현대물, 동양풍, 원나잇, 미인공, 츤데레공, 헌신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자는 도중 갑자기 바지가 벗겨지더니, 도깨비방망이 같은 무언가가 백동수의 엉덩이를 뚫고 들어와 마구 찧어 댄다. ‘크다. 세다. 아름답다!’ 아픔으로 시작한 고통은 점차 희열이 되고… 몸을 돌려 상대를 보았을 때, 거기엔 아무도 없고 시커먼 것이 구물거리고 있다. ‘귀접?’ 소름이 돋는 것도 잠시, 다시금 시작된 쾌감에 백동수는 모든 걸 내맡겨 버린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LeeHyeok
이색
4.2(66)
깊은 바닷속 상상 속의 존재, 아름다운 영물 인어. 그중에서도 특출하게 아름다운 용왕님의 늦둥이 막내 아드님은 작고 여린 인간 여자에 탐닉해 매 여름 인간들의 휴가지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강인한 육체를 가진 인어 왕자님에게는 만족 없는 불완전 연소의 나날. 그런 그를 향해 다가오는 시커멓고 커다란 그림자에 위기를 느끼고 반항해볼 틈도 없이 사로잡히고 마는데……! 벤츠공에게 질린 당신을 위한 신개념 람보르기니
마뇽
체셔
4.1(742)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남자 경염. 어느 날 일어난 반정에 의해 목숨을 잃은 그는, 그를 데리러 온 황금빛 눈의 저승사자를 따라가게 된다. 그런데 이도령이라는 이름의 이 저승사자. 어쩐지 낯이 익다.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이 틀림없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밀을 간직한 저승사자 이도령 무진과 갓 죽은 신입 혼백 경염의 황천길 로맨스.
소장 3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