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란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2(11)
“네? 제가 1년 안에 죽는다고요?” 병원에서 1년 안에 죽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병명은 ‘B13’,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희소병이란다. 그러나 시한부든 뭐든 어쨌든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는 것이 중요했다. 면접을 보러 간 은우는 과거 제게 집착했던 동창, 재하를 만나고 결국 그의 비서가 된다. 이후 은우를 둘러싼 이들의 구애가 시작되는데……. “하아. 좋다. …시발. 여기서 살아. 은우야? 어? 매일 내 좆 빨아달란… 말이야.” 일을 핑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장목단
웨일노블
총 8권완결
4.8(3,376)
[도서 안내] - 본 시리즈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증보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는 <도둑들> 종이책 발간 이후로 축적된 시간의 갭을 보완하고 문장과 표현을 일부 다듬어 선보이는 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의 7권까지의 내용은 개정 전 <도둑들> 도서의 6권과 동일합니다. - 본 시리즈 도서의 신규 외전은 8권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신할리킹, 재벌스폰서공, 배운변태공, 하청사장수, 사과속살수 리맨물, 계약, 신분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000원
한비단
필연매니지먼트
총 150화완결
4.4(966)
[시스템 오류로 이세계로 재접속합니다]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파란 바탕에 흰 글씨의 상태 창이었다. 내가 죽은 지 1년째 되던 날이었다. * * * 시스템화 되어버린 세상에서 쪼렙 of 쪼렙으로 근근이 살던 유승화는 어떤 계기로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 보니 죽은 지 1년이 지난 시점. 다시 얻게 된 삶, 살아남기 위해 버린 양심.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는 승화는 여러 헌터들과 얽히게 되는데……. 대놓고 양심 없는 아가리 파이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강다온
마담드디키
4.1(47)
19금 피폐 로판 소설에 빙의했다. 그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죽을 뻔한 걸 겨우 빌고 빌어 목숨을 건졌더니만. “벌리라고, 네 구멍이 보이게.” 이번엔 또라이 새디스트 악역 대공, 로샨에게 잡혀 버렸다. 원작에는 나오지도 않는 모브캐인 것도 모자라, 그의 하렘이라는 엄청난 곳에 떨어진 아르센. 원래 미친 로샨이 점점 자신에게로만 더욱 미쳐 가는 것도 모르고 하렘을 탈출하기 위해 우선 고분고분 따르기로 한다. 그러다 덕분에(?) 점점 그도 마조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이태궁
젤리빈
4.6(48)
#현대물 #계약서 #스폰서 #원나잇 #재회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코믹개그물 #능욕공 #위압공 #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허당수 #순진수 #굴림수 #절륜수 #미인수 집안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도윤은 친구의 주선으로 온갖 아르바이트에 도전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중간에 쫓겨난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임을 다짐하며 도윤이 간 곳은 쇼핑몰 모델 아르바이트이다. 그러나 사무실을 잘못 찾아간 도윤이 들어간 곳은 GV 동영상을 찍는 회사였다.
소장 1,000원
다솜하게
BLYNUE 블리뉴
총 123화완결
4.7(3,016)
#오메가버스 #수이용하려하공 #재벌공 #다정한척하공 #임신수 #오메가인거모르수 #공에게빚졌수 이게 다 그 남자 때문이다. 뉴욕에 여행을 왔다가 전 재산이 든 소중한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것도 모자라 빚까지 얻게 된 시현. 설상가상으로 훔친 물건을 내놓으라며 자신을 도둑으로 모는 해준을 만나게 된다. 시현에게 남은 거액의 채무를 대신 변제한 해준은, 자신의 곁에 있기만 하면 빚을 차감해 주겠다는 이상한 조건이 담긴 계약서를 내민다. 어쩔 수 없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0원
Dips
연필
총 215화완결
4.4(2,845)
채우는 분명 성악과 최고의 유망주였었다. 집안이 무너지며 당장의 한 푼마저 아쉬운 삶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하루하루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채우에게 알파의 아이를 낳는 ‘파트너’ 계약 제안이 들어오게 되고. 소개를 받아 찾아간 오피스텔에서는, “설채우 선배?” 이런 자리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우성 알파 후배이자 과거 채우의 몫이었던 모든 시선과 기대를 모조리 휩쓸어간 존재, 의건이 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은밀한 ‘파트너’를 원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200원
총 7권완결
4.6(6,263)
* <캠퍼스 트랩>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채우는 분명 성악과 최고의 유망주였었다. 집안이 무너지며 당장의 한 푼마저 아쉬운 삶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하루하루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채우에게 알파의 아이를 낳는 ‘파트너’ 계약 제안이 들어오게 되고. 소개를 받아 찾아간 오피스텔에서는, “설채우 선배?” 이런 자리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우성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2,300원
일가성
뮤트
4.6(357)
소꿉친구인 우혁과 유수, 두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늘 함께였다. 초등학교도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같은 곳에 붙어 함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우혁의 몸이 급격히 나빠진다. 걱정된 유수가 병원에 데려가려고 해도 되레 소용없다며 우혁은 화만 낸다. 유수는 그렇게 혼자 대학 생활을 시작하지만, 늘 함께하던 우혁이 없어 허전하기만 하다. 그렇게 우혁의 빈자리를 깨달은 유수는 어떻게든 그의 사정을 알려고 하는데……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총 4권완결
3.5(22)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콰콰
피아체
4.0(21)
“내가 형을 사랑하길 바란다면. 내가 형을 사랑하고 싶게 만들어요. 그러면 되잖아.” 우주로 47번지, 고즈넉한 골목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우주언. 그의 평범한 일상은 옆 공실로 이사 온 남자, 연제하에 의해 완전히 뒤틀려 버린다. “얼굴값 하시나 봐요, 카페 사장님.” 전 남친과 다투는 모습을 들킨 이후로, 묘하게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제하. 제하를 불퉁하게 대하던 주언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그와 계약 연애를 하게 되었지만……. “형 나 싫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