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쑈
로즈힙
총 3권완결
4.7(86)
태어나서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남서우.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라이벌 한현제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고 분해서 고등학교까지 따라간다. 엎치락뒤치락 전교 1등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 고백 공격이라는 수까지 쓰게 되는데….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어 줄래?” ****** “나는…. 네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어.” 여름인데 봄처럼 웃는 얼굴에는 구김살 하나 없이 해맑고 밝았다. 무척이나 행복한 듯 웃은 한현제가 내 손을 조심스레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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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뮤트
4.4(63)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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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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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섬랑
키치
4.9(153)
#가난수 #굴림수 #조빱수 #한입거리수 #아방수 #조폭공 #문란공 #변태공 #순정공 #쓰레기지만수에게는다정공 #약간후회공 #약피폐물 #첫사랑 #성장물 #쌍방구원 월세를 밀렸더니 조폭인 집주인이 찾아왔다. 하지만 비밀 요원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50만 원밖에 받지 못하는 최서정은 당장 월세를 낼 돈이 없다. 그리고 집주인 강희주는 최서정의 몸을 노리고 있다. 강희주의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월세는 됐으니, 최서정이 제 앞에서 옷이나 벗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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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휘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7(545)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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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서부출판
3.9(12)
나이 서른, 잘 다니던 무역회사를 박차고 영국으로 유학하러 가겠다고 결심한 이형인. 늦은 나이에 남부끄럽지 않게 최대한 공부에만 매진하려 했더니, 사는 집에 문제가 생긴다. 사정을 들은 잘생기고 친절한 같은 과 친구 테오가 갑자기 내민 도움의 손길. 고맙긴 한데, 이렇게 해주는 걸 그냥 덥석 받아도 되나? 친구니까 괜찮다고는 하는데, 영국인은 원래 이런가? 내가 한국에서만 살다 와서 그런가?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가? 사람은 착하고 예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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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밍
파란달
4.3(133)
국민 배우이자 우성 알파 김태주는 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 파티에 참석한 다음 날 아침, 살아 있는 천사를 제 침대에서 발견하는데. 『1,267,101 likes taeju0308 여기는 라스베이거스, 방금 나의 천사와 결혼했습니다♥』 아니,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어떻게 제가 간밤에 아무것도 안 했을 수가 있죠? 근데 제가 이 천사의 법적인 남편이라고요……? #선결혼후연애 #베타>우성오메가수 #오해/착각 #계약 #할리우드 #탑배우공 #미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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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륜
ROO
5.0(2)
무릇 도깨비란 사물에 사람의 마음이 고여 태어나는 것. 그러나 여기, 사람의 눈물이 고여 태어난 형체 없는 도깨비가 있다. “자네. 혹 도인(刀人)이라 불리는 자를 봤는가.” 어느 것이든 단번에 죽일 수 있다는 칼잡이를 찾고 있네. 그자를 봤다면 길을 좀 묻고 싶은데. “그 도인을 왜 여기서 찾으십니까. 여긴 길도 없는 산속입니다.” “그럼 자넨 왜 여기에 있나.” “모든 이들이 나리처럼 비단옷 걸치고 편히 잘 곳이 있진 않습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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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블랙피치
4.5(4)
범죄자들만 득실거리는 남자의 세계에 얼떨결에 발을 들이게 된 미친놈, ‘시운’.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형기 동안 조용히 지내고 싶은 거대 갱단 보스, '한'. 예쁘장한 얼굴과 작은 체구, 남다른 성격으로 인해 사사건건 재소자들과 부딪히는 시운을 본의 아니게 몇 번이나 구해준 것이 잘못이었을까? 한과 시운, 두 남자 사이에는 조그만 오해가 싹트는데……. 무법지대, 웨스트 필드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살벌한 서바이벌 로맨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고래상어(WSRH)
BLYNUE 블리뉴
4.2(53)
#후반약피폐주의 #오징어주웠공 #조폭공 #입험하공 #입덕부정공 #오징어였수 #꼬셔야만살수있수 #공포인지사랑인지모르겠수 #인외수 “야, 거기 변태. 알몸 씹새끼야. 딱 거기 있어.” 바닷속을 유유히 산책하던 중 뜻밖의 사고로 20년 오징어생이 끝날 위기에 처한 오진호. 처음 마주한 남자와 사랑을 나누면 인간으로 살게 해 주겠다는 용왕의 말에, 이 사고의 장본인인 한성태를 꼬시기로 마음먹지만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우연히 출생의 비밀을
붉은불
라피스
4.4(114)
* 본 작품은 DS 관계를 기반으로 한 SM 플레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맑고 순한 성정을 타고난 청여운. 그만큼 생각 없이 저지르고 보는 여운은 좋게 말하면 대범하고, 어떻게 보면 겁이 없는 기질을 타고났다. 이제 갓 스무 살을 맞이해 보육원에 탈출한 여운은 자신이 늘 선망하던 디엣 파트너를 찾게 된다. 스물여섯 이상, 디엣 경험자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계약까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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