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콕 외 1명
LINE
3.8(50)
힘찬 유도관의 관장인 왕힘찬과 왕힘찬에게 가장 성실한 여수는 소꿉친구이자 가족 같은 사이. 힘찬은 여수의 첫사랑이지만, 오래전의 사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고백은 포기한 채 여전히 그를 좋아하고 있다. 여수만큼이나 힘찬에게 오래도록 붙어 있는 전다봄이란 녀석이 가끔 너무 얄밉고 여수를 마음 아프게 만들지만, 그래도 여수의 세상은 언제나 왕힘찬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근데 왜 여기 있어.” “몰랐어? 나 여기로 출근하는 거.” 그러던 어느 날,
소장 2,700원(10%)3,000원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총 31화완결
4.0(1)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500원
3.4(17)
소장 3,500원
희사랑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0(70)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노동연. 비록 부모님은 계시지 않지만 어릴 때부터 옆집에 살던 죽마고우 성의준과 그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썩 불행하지는 않은 성장기를 보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자신이 게이라는 비밀도 의준은 이미 알고 있는 터. 꿈꾸던 대로 프로그래머가 되어 원하던 회사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 동연은, 어느날 거래처 접대를 나갔다가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선배를 마주치게 되고, 다시 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