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요
비욘드
총 5권완결
4.6(935)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100원
바밀씨
유즈
총 9권완결
4.5(873)
*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연재 분량은 4권까지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R&o의 로드 매니저 운진은 성실하고 희생적인, 뭐든 다 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건 아랫도리 사정까지 해결해준다는 얘기였다. 수상한 곳에서 흘러오는 수상한 자금으로, 섹스 스캔들 따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시궁창 같은 회사에 큼지막한 먹잇감이 제 발로 찾아왔다. 영화 네 편으로 천만 배우 자리에 앉은 톱스타가.
소장 300원전권 소장 18,300원
ZIG
이클립스
4.5(824)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열쇠
시크노블
4.6(900)
화국의 적장자로 태어났으나, 월양인이기에 모친과 같이 유폐되어야 했던 연규. 그렇게 스무 해를 넘게 있는 듯 없는 듯 살아온 그는 어느 날, 황궁이 백국의 황제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고개만 숙였지 허리가 뻣뻣하군. 넌 내시가 되어서는 구부리는 법도 모르느냐?” 태감 옷차림으로 궁 안을 다니던 규는 백의 무사인 척하는 황제, 태예와 마주치고. “……베려면 베십시오.” “태감 주제에 배짱이 두둑하군.” 화의 황자로서 규는 적국 사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400원
공구
페이즈
4.5(427)
어느 날 세상이 무너졌다. 재난, 엉망이 된 도시,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괴물. “걱정 마세요. 잠들어도 계속 옆에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풀숲에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저 괴물들, 밤의 주민들로 탈바꿈되었다. 그 난장판 속에서 그가 손을 내밀었다. 이 다정함은... 뭘까? 때때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이 발끝부터 스멀스멀 타고 올라왔다. 그만큼 의지가 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녹기
총 6권완결
4.4(392)
꿈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거지가 되어 버린 게, 스무 살인 그가 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한 게 현실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매달 보름. 그날에만 찾아오는 기괴한 증상이 있었으니. - 너, 너무 아파……. 제발 누가 나 좀……! 느닷없이 찾아온 이상한 증상, 이상한 세계. 마냥 가짜 같은 이 세상의 모든 색을 빨아들인 것처럼 생생히 빛나는 남자가 그의 손을 잡아줬다. 내가 다 해 줄 테니까 혼자 울지 말려무나. 언제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영수씨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두고
필연매니지먼트
4.2(1,112)
서른 셋. 사법고시에 겨우 합격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즉사. 눈을 떠보니 열여섯. 중학생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교문 앞에서 '또' 아이돌 연습생 제의를 받는다. '만약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어쩌면 단순한 호기심. '같은 세계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우연히 라도 '우주민'을 만날 수 있을까?' 어쩌면 약간의 기대감. 그런 솜사탕 같은 마음으로 아이돌 연습생이 된 '김현덕'은 정말로 같은 기획사 연습생이 된 '우주민'을 만난다
강옆금빛소나무
이색
총 8권완결
4.3(378)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어느 날, 평소처럼 새벽 늦게 알바를 마치고 자취방에 들어서려는 찰나 나이 많은 대학생 이두이는 제 원룸 쓰레기장에 널브러진 정체불명의 남자를 목격하게 된다. 성격 더럽고 제멋대로에 싸가지 없는 HS그룹 회장의 차남 하연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주워준 음침하고 조용한 남자에게 점차 빠져들기 시작한다. 개싸가지 츤데레 하연과 착해 빠지고 말수 없는 두이의 식도락 힐링 BL 소설, 지금 시작합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새우깡
3.9(329)
어머니의 병원비로 빚더미에 앉아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며 살아가는 해윤. 끝이 보이지 않는 새까만 터널 속을 쉼 없이 달리기만 하던 어느 날. 밴드 활동을 하던 당시 알고 지내던 김태민이 갑자기 나타나 자기가 작은 연예 기획사를 차렸으며 계약금 2천만 원을 줄 테니 가수가 되어 보지 않겠냐며 접근한다. 조건은 어느 대기업 간부에게 성상납을 하라는 것이었다. 한 푼이 아쉬운 해윤은 어쩔 수 없이 그 조건을 수락하게 되고. 성상납을 위해 찾아간 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늘봄하루
파란달
4.4(1,287)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전생/환생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애증 #신분차이 #다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짝사랑공 #다정수 #평범수 #짝사랑수 #상처수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황제의 후궁 ‘루크’는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끔찍한 고문을 당하다 죽음을 맞았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300년 후의 ‘라파엘 드마뉴’라는 남자로 깨어나 자신을 죽인 황제와 닮은 이를 만나고 만다. ‘샤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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