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4.3(864)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4,100원
캬베츠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66)
*본 작품에는 폭력, 강간, 살인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우성 알파로 태어나 승승장구하면서 살아온 조윤명. 야심 차게 시작한 사업을 대차게 말아먹고 ‘새로 마을’이라는 낙후된 달동네의 환경 개선 사업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수백 개의 계단을 올라야 도착할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동네. 마지막 계단에 올라섰을 때, 그 끝에는 삶의 이유가 되어 줄 사람이 있었다. 모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무화과
젤리빈
4.0(5)
#현대물 #추리/미스터리/범죄 #오해/착각 #옆집남자 #사건물 #헌신공 #집착공 #스토커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평범수 오랜 시간을 같이하나 연인을 충동적으로 살해하게 된 민준. 그런데 그의 옆집 남자, 서윤이 그의 범죄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리고 서윤은 오히려 민준을 감싸며, 예전 애인이 죽을 만큼 나쁜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그를 돕겠다며 민준에게 접근한다. 서윤이 자신을 신고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우발적 살인으로 인한 감
소장 1,0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
Queensa
B&M
총 3권완결
4.2(225)
스릴러물, 흉악범공, 비밀많공, 집착공, 탈옥공, 기자지망생수, 대학생수, 귀염수, 어쩌다보니타깃이됐수, 겁많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