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s
BLYNUE 블리뉴
4.8(2,737)
#전래동화한스푼 #이무기공 #츤데레공 #여장공 #과부인척하공 #동정공 #수냄새에미쳤공 #나무꾼수 #인간방아풀수 #장가가고싶었수 #동정수 #자낮수 #감자수 “뭐 하느냐. 벗지 않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나무꾼 영도. 그는 호수에 도끼를 던지면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를 준다는 말에 속아, 어머니의 가락지까지 담보로 하여 얻은 도끼를 호수에 던진다. 하지만 호수에서는 산신령은커녕, 금방이라도 영도를 잡아먹을 듯 거대한 이무기가 나타나는데
소장 7,070원
유로파
4.0(256)
#자낮수 #집안일못하수 #스스로를공이라고생각하수 #최면앱에속았수 #총수 #공들과인연이었수 “축하합니다!! 당신은 천계에서 열리는 제3432회 불행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하셨습니다!!” 친구로부터 배신당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동생으로부터 멸시당하고, 같은 업계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한 우성은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 남과 있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것이 편한 삶. 그런 우성에게 어느 날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고, 천계에
소장 7,000원
깅기
텐시안
총 5권완결
4.7(110)
“청아. 지금까지 네가 했던 실수 중에 가장 큰 게 뭐야?” 너를 사랑하는 거. 그게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다. 마음을 자각하자마자 깊게 묻어 둬야 했던 나의 첫사랑. 나는 친구란 이름 아래서 목원을 사랑하고, 탐하고, 초라해졌다. 너에게만은 불쌍한 내 인생의 밑바닥을 보여 줄 수 없다. 동정받기 싫다. “코끼리는 점프를 못 한대.” “왜?” “이유는 몰라, 나도. 그냥 생각났어. 내가 코끼리 같아서.” “왜?” “나도 못 하는 게 있거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500원
음속
g노벨
총 2권완결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소금정원
인앤아웃
총 8권완결
4.6(51)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회사 및 단체는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가이드버스 #현대판타지 #다공일수 #에스퍼공(들) #가이드수 #소시민허당수 #연상헌신공 #연하대형견공 #개아가초딩공 #능글계략공 -삐롱삐로롱! [SYSTEM] [죽었다 깨어난 당신, 당신은 세계 유일한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가이드’로서, S급 에스퍼들과 함께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ω✪*] …죽다 살아나니 갑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26,300원
나나코
앰퍼샌드B
총 3권완결
4.0(25)
"너 소개팅해라.” “…….” “진짜 괜찮은 애라서 그래.” 그런데 평소와 별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하루. 소개팅은커녕 다가오는 여자애들조차 알게 모르게 막던 희준이 갑자기 정한에게 말했다. 같은 반 친구들조차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정한의 혼란스러움은 자연스럽게 묻혀 버린다. 결국 정한은 떠밀리다시피 희준이 소개시켜 준 여학생을 만난다. 그리고 돌아오는 집 앞엔 왜인지 희준이 서 있었다. 그리고 굳이 찾아온 것에 대해 묻는 정한에게 희준이 말했
소장 500원전권 소장 6,1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700원
하세영
비올렛
4.3(1,570)
가성비 좋은 보급형 B급 가이드 강윤오. 센터의 규칙을 너무 딱딱 지키는 데다 표정변화까지 없어 인기가 없다. 근데도 은근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나름 적성에 딱 맞아서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느 날 TV에서나 보던 S급 에스퍼가 가이드 실에 찾아왔다. 두 단계 이상 차이 나는 가이딩은 비효율적인데, 이 사람이 왜 여길 온 거지? 가이딩 해서 보냈더니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또, 또, 또 온다. *** “에스퍼 님.” 김현태가 뒤돌던 자
뜅굴이
4.4(224)
#신이싫은신관공 #타락하고싶공 #마왕소환하공 #수에게끼부리공 #나태와타락의마왕수 #마왕은처음이수 #모태솔로유교보이수 #공얼굴좋수 “벨라롯사. 나의 마왕, 나를 타락시킬 나의 구원자여.” 갑작스럽게 나태와 타락의 마왕 벨라롯사가 되고 만 민제하. 역대 벨라롯사들은 ‘나태’라는 이름에 걸맞게 존재하는 것마저도 귀찮아하다가 마왕 자리를 승계한 뒤 소멸해 버렸고, 제하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마왕의 삶이 지루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제하는 뜬금없
소장 10,360원
방전
FAINT 페인트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진램
모드
4.6(1,986)
개강 첫날. 고신재는 개강 총회를 맞아 끌려온 술집에서 옆 테이블의 넋두리를 귀에 담는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5년이잖아. 5년인데…….” 그냥 웃고 넘길 옆자리의 취중 고백이 조금 이
소장 800원전권 소장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