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다
비엘레타
5.0(1)
* 본 도서는 2021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K홍연 저’)의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순간, 깨달았다. 이 사람이다.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내가 지켜야 하는 사람. …바로, 레이크 퀸이었다. 5년 전 인간쓰레기라 할 수 있을 만큼 방탕한 해리를 경호하다, 어떤 사건에 의해 그에게 총까지 겨눈 제이 런던. 그길로 해리의 라이벌인 레이크 퀸의 경호원으로 전향한 제이는 어느 날 레이크의
소장 1,000원
구하나
툰플러스
총 5권완결
3.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3,000원
김말이야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3.5(2)
독자가 한 명뿐인, 현대 판타지 헌터물 웹소설 작가 정해준, 그가 친구를 만나러 가는 지하철역 안에 갑작스레 거대한 뱀 몬스터가 나타난다. 어딘가 익숙한 상황, 그리고 떠오른 건 자신이 쓴 소설 속 한 장면이었는데. 살아남으려면 주인공인 강힘찬을 만나야 한다! 근데 정작 만난 건. “백, 백동진?!” 주인공에게 처참히 발리게 되는 악역이 내 구원자라니?! 부디 그가 악역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 “도대체 너…. 정체가 뭐지?” “백수예요, 하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자몽소다
페이즈
4.4(545)
서도원 이 미친놈이 손목을 그었다. “재화야. 내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빙글빙글 웃는 얼굴로 내게 물었다. “내가 뒤지라고 하면, 또 쇼하고 지랄할 거지?” “살아 있을 이유가 없잖아.” 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잘해 줄게, 가 아니라 돈 많이 줄게. 그처럼 믿음직하고 로맨틱한 말로 날 꼬드겼던 새끼가 날 감금시키고 내 앞에서 웃으며 자해를 한다. 대관절 왜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왕 이렇게 된 거, 기둥뿌리까지 다 부숴
소장 4,830원
야로안
블릿
4.5(80)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소장 4,200원
새벽한강
총 6권완결
4.5(33)
모두에게 영웅으로 알려진 직업, 초등학교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 에스퍼. 권호은 또한 정의의 히어로인 에스퍼가 되고 싶어 한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현실은 변변찮은 직업을 갖지 못해 먹방 너튜브를 운영하는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호은은 가이드 공단에서 유언장과 함께 근로 계약서를 받게 된다. “방사 가이딩 들어오네요…. 합격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억?” “지금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어도 연차가 쌓이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루이보스
히아킨티아 (크릭앤리버)
총 4권완결
4.5(11)
뉴욕 퀸즈에서 친구 러셀과 동거하며 승무원으로 일하던 애셔 젠킨스는 어느 날 변호사로부터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애셔는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LA에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마지막 비행 때 퍼스트 클래스에서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페르소나」 CEO 랜디 데일을 만난다. 2년 후 애셔는 LA에서 뜻밖의 사고로 그와 재회하게 된다. 다시 만난 랜디는 애셔에게 어떤 ‘제안’을 건네고,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인 애셔는 랜디와 그의 화려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강옆금빛소나무
이색
4.7(884)
날로 먹는 빙의가 유행이라지? 나도 육회 좋아하는데 제발 날로 먹었으면 좋겠다. 옆 동네 악역 영애나 복흑 악당들은 날로 잘 먹는다는데 남성향 미연시 삼류 악당에 빙의한 나라고 못 먹을까. 이 학교 입학생 중 여학생만 90%가 넘는데 여자친구 못 사귀는 게 이상한 놈 아냐? 원래 세계에서 못 이룬 것들 죄다 이루어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주마! 라고 호기롭게 말하지만 왜 나만 친구 사귀기에 하나하나 고통받아야 하냐고! 나도 머리 그만 깨지고 친구
소장 31,050원
늑대별아
M블루
3.9(429)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소장 6,850원
젤리탱탱
피아체
4.1(68)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램보프
모드
4.0(1,079)
크루즈가 침몰하고 하루를 버텨 간신히 도착한 적도의 섬.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어떻게 돌아가야 할까. 그리고, 바닷물에 떠밀려온 남자를 발견했다. 의식을 잃은, 거만한 알파를.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안전한 곳으로 끌어다 두고, 죽지 않게 물을 먹여주었다가, “빌어먹, 안 돼!” 알파의 러트에 휘말렸다. ―무사히, 섬을 떠날 수 있을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