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생
블랙아웃
4.8(33)
#가상시대물 #머슴공 #소설가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능력공 #존버는성공하공 #도련님수 #마름수 #착각수 #오해수 #순진수 #평범수 #눈치없수 *** "아다린-, 아다린 있습니까?" - "너는 골덴 양복이 아주 멋들어지게 어울린다야." - 마름집네 아들 명소운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하던 머슴 박상현. 나날이 진해지는 상현 씨의 욕망을 기록한 수위 단편집. *** 몸도 좋고 일머리도 좋은 상현은 글재주가 좋아 신문에 기고한 글들로도 쏠쏠
소장 1,400원
연유바게트
노리밋
4.0(44)
#서양풍 #역사/시대물 #판타지물#왕족/귀족 #금단의관계 #동거/배우자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공 #광공 #절륜공 #짝사랑공 #상처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다정수 #순진수 #하드코어 #3인칭시점 어머니의 재혼을 앞두고서 앨리슨 남작가에 들어가게 된 에반, 그곳에서 만난 남작의 아들이자 곧 동생이 될 데네브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걸 눈치챈다. 첫 만남 이후, 데네브는 에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며 집착한다.
소장 1,100원
메이럭
문라이트북스
4.4(29)
집안에서 임신을 강요받던 희무는 탐정 류조에게 접근해 집을 나오고 그의 조수가 된다. 류조는 과거에 희무와 만났던 일을 이야기하지만, 희무는 류조의 기억을 부정한다. 자신을 과거에 만난 사람이라 믿으며 다정히 대하는 류조에게 희무는 쉽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제가 과거 기억 속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류조가 알게 되면 저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봐 전전긍긍한다. 류조와 가까워진 희무는 류조에게 자신의 기억에 얽힌 문제를 고백하고, 류조는 희무의 기
소장 4,200원
한유담
페로체
4.7(999)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소장 1,000원
백휴 외 6명
체셔
4.2(108)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
소장 3,500원
선인장칵투스
해오름하루
3.0(2)
흰 눈 내리는 날 만난 하얀 여우와 인간. 처음 만났지만, 서로가 처음이 아닌 둘. 과연 둘은 전생에 무슨 사이였던 걸까?
TP
시크노블
4.2(476)
#시대물#동양풍#oo버스#오메가버스#궁정물#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서브수있음 #복수#오해/착각#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3인칭시점 #미인공#다정공#강공#능글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사랑꾼공# 순정공#짝사랑공#천재공 #다정수#순진수#소심수#평범수#헌신수#떡대수#연상수#임신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굴림수 황국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향락의 도시, 갈양. 그곳은 타인의 성욕에 착취당하는 노예들의 무덤이었다. 한때 사
소장 3,000원
소소
찰떡벨
4.0(451)
“이 방에서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저것을 쳐라.” 대국인 주의 황실에 공물과 함께 진상하기 위한 여인이 없어 비상이 걸린 와중, 갑자기 주 황실로 가라고 등 떠밀리게 된 12왕자 자우경. 그간 왕실 일원으로서 대우도 못 받았을뿐더러 힘이 없는 탓에 반박 한 번 못 하고 두려운 길을 떠난 우경은 첫날부터 황제의 밤 시중을 들게 되는데……. #동양시대물 #능욕공 #도구플 #하드코어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4(628)
제국의 기사학교에서 예비 기사들을 가르치는 리우는 침착하고 충실한 강의로 기사 후보생들로부터 은근한 인기를 자랑하는 시간 강사. 평소 몸가짐이 조신한 리우를 놀리던 같은 기사학교의 강사 이만은 어느 날 리우를 꾀여 풍속업소에 끌고 간다. 불편한 가게 분위기와 풍속업소 여성의 적극적인 공세를 견디다 못해 황급히 가게에서 도망쳐 나오던 중, 리우는 검은 망토를 눌러쓴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후드 밑으로 얼핏 엿보이는 모습에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
소장 8,200원
파라콰트
비하인드
4.0(56)
#동양판타지 #전설의고향풍 #나이차이 #절대자공 #미인공 #다정공 #떡대수 #생활력강한수 “의원이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군요.”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몸이 병들면 역귀나 병귀의 기운이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마음의 병인 듯합니다.”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의지하고 싶은 상황이었다. 그런 차에 자신의 고민을 말하지 않아도 노승이 먼저 알아차리자 흠언의 방벽이 금세 허물어졌다. 흠언은
소장 1,500원
김모래
연필
4.4(275)
“너에게 선택권을 주지. 도로 자루에 넣어져서 바다에 빠지는 것과 나를 따라가는 것 중에서 하나를 골라 봐.” 프리랜서로 새 삶을 준비하던 마테오는 여행 중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전생 체험을 하다가 정말로 고대 로마에 떨어진다. 자루에 담겨 죽을 뻔한 그를 귀족인 아일리우스가 구하고 마테오는 그대로 그의 노예가 된다. 그날 이후, 그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아일리우스는 마테오에게 계속 추파를 던지는데……. * 개정판에서는 오탈자가 수정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