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필연매니지먼트
총 6권완결
4.2(1,112)
서른 셋. 사법고시에 겨우 합격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즉사. 눈을 떠보니 열여섯. 중학생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교문 앞에서 '또' 아이돌 연습생 제의를 받는다. '만약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어쩌면 단순한 호기심. '같은 세계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우연히 라도 '우주민'을 만날 수 있을까?' 어쩌면 약간의 기대감. 그런 솜사탕 같은 마음으로 아이돌 연습생이 된 '김현덕'은 정말로 같은 기획사 연습생이 된 '우주민'을 만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그루
비욘드
4.5(2,228)
“사람이라면 이래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9년을 먹이고 입혀가며 동거한 애인 김형주에게 하루아침에 차인 이수온은 그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김형주가 근무하는 학교 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견뎌내고 눈을 뜬 그는 자신이 이미 귀신이 되었고, 품에 넣고 죽은 유서는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김형주의 일상은 티끌만큼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헛된 일을 저질렀다는 후회와 절망에 빠진 이수온의 앞에 새까만 정장을 입은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