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지명, 배경과 사건은 모두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상주 목을 주름잡는 최 대감 댁의 장남이지만 호로자여서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하고, 인적 없는 별당에서 노비보다 못한 삶을 사는 연호. 그의 소원은 단 하나, 몰래 도망쳐서 아무도 그를 모르는 곳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 내고 있던 연호의 앞에 상주 목에 새로 온 수령 김재한이 나타난다. 그리고 재한은 난생처음으로 연호에게 따스함이 무엇인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 〈후궁담밀월〉은 2013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2023년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으며, 신규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제화국의 힘없는 왕, 이연. 대비의 끈 없는 인형이자 허수아비 왕으로 겨우 목숨을 연명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대장군 백경화. “전하, 미천한 소신에게 청이 하나 있사옵니다.” “…그게, 무어냐?” “부디 청하옵건대, 소신을 전하의 후궁 삼아 주시옵소서.” “……!” “소신, 그것만이 유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6,200원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본 작품은 동명의 소설(소설 연재 2018년 9월 21일, 단행본 출간 2020년 7월 10일) 외전증보판으로, 2025년 9월 개정되어 내용 수정이 이루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할머니 댁에서 잠들었다 눈을 뜨니 세계가 바뀌었다. 건물과 가게, 지하철 등 모든 것이 똑같지만 아포칼립스와 다를 바 없어진 서울.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과 한 지역을 요새화해 살아가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5,600원
산업개혁에 막 시작되려는 새로운 시대. 그러나 헤이스팅스가의 가주 데미안은 새 시대에 발을 맞추기는커녕 당장 먹고살 걱정이 앞서는 처지다. 결국 제 몸을 팔러 갈 지경에까지 이른 최악의 순간, 타이밍 좋게 데미안을 찾아온 한 남자. 잘 차려입은 옷과 건장한 체구, 훤칠한 이목구비. 탁한 녹색의 눈동자. 분명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과 달랐지만 데미안은 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네가, 어떻게….” “바로 알아봐 주니 기쁘네요. 사슴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본 작품은 사지 절단, 폭력, 살인 등 트리거 및 범죄 소재가 존재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적이 드문 산기슭에서 꽃 농사를 짓는 무영. 그의 또 다른 직업은 시체 처리업자이다. 의뢰인이 맡긴 시체를 토막 내어 소각한 후, 뼛가루를 비료 삼아 키운 꽃을 다시 의뢰인에게 보내는 것이 바로 무영의 역할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기겁할 만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무영에게도 단 한 가지 규칙이 있다. 바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 살아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3,800원
※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의 가학적 요소 및 수위 높은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 3권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의 외전의 경우, 수와 제삼자(론더)와의 관계 요소가 내용에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녹스 라이네리오는 자신을 사랑하는 소년, 할리드를 보호하기 위해 잔인한 방법으로 그를 내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그의 앞에 할리드가 비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800원
#수인물 #동화감성한스푼 #무자각집착공 #수를죽였공 #푸른용공 #연금술사수 #가이드수 #저주걸렸수 #이유있는병약수 "용은 운명 같은 사랑을 해. 세계선에 정해진 상대가 있고, 그 사람을 반드시 사랑하게 되지." 왕실 소속 연구소에서 연금술에 매진하던 시올. 그는 제자와 왕의 배신으로 ‘죽음의 연금술사’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푸른 용의 손에 죽는다. 시올은 죽은 호문클로스 몸에서 벗어나 본래의 신체로 돌아오지만 어쩐지 본래의 몸은 어린아이의 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4,200원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10살, 아버지를 따라 향하게 된 시골. 주흔은 그곳에서 재벌가 도련님인 강효재를 만난다. 까칠한 그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또래가 드물어 결국 친해진다. 그리고 18살, 그를 향한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인 걸 깨달은 순간. 아버지가 사실은 꾼이며 효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된다. “네 잘못은 아니지. 그런데, 나는 다신 널 보고 싶지 않아.” 갑작스레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500원
갑작스레 멸문을 당한 화씨 세가의 외아들, 화무진. 아비 북양공의 옛 친우 청진 도사가 거두어 무사히 살아남았으나 가문이 멸문당한 이유를 알기 위해 강호로 뛰어든다. 단서를 잡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던 중, 어느 산속에서 제 앞으로 굴러온 극음인 하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마땅치 않았으나 인연이 세 번 얽히면 외면할 수 없는 법. 무진은 극음인, 백하를 제 옆에 두고자 하는데…. *** 창부면 어떠하냐. 품을 팔면서도 적어도 이놈은, 아니,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400원
“내 목숨값, 갚아야죠.” 단기 주차 알바를 하러 간 호텔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과 조우한 도진. 아름다운 외모와 낮고 울림이 좋은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그를 바라보는 윤영의 눈빛만은 예전과 같은 것이 하나 없었다. “내가 뭘 어떻게 갚으면 되는데. 장기라도 팔라는 거야?” “순진한 척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요. 기라면 기고, 핥으라면 핥고, 대라면 대라고. 죽더라도 내 옆에서 죽어.” 한때 도진만을 보며 따라다니던 옛 주인 윤영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7,500원
배경/분야 : 현대물, 시대물, 1940년대 후반~1960년대, 양반가 집성촌인 시골과 서울 작품 키워드 : 동갑내기키잡, 성장물, 첫사랑, 순애적, 일공일수, 원앤온리, 일편단심공수, 부모혐관, 친구>연인, 신분차이 도련님공, 성깔공, 미남공, 다정공, 순정공, 헌신공, 집착공, 고집공, 은근통제공, 동정공, 행랑채수, 다정수, 미인수, 단정수, 귀염수, 순진수, 동정수, 고집수 ■ 인물소개 * 권태혁 (공) : 판서 댁 금지옥엽 사대 독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