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비엘리
총 8권완결
4.2(328)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겐조 야키누 외 1명
리체
4.1(19)
어째서 우리의 목숨은 이리도 비싼 걸까. 운반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시즈루는 일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도망책인 우미호에게 몸을 팔았다. 스쳐 지나가는 관계라고 생각해 그에게 안겼지만, 그날 이후 우미호에 관한 것만 생각하고 만다는 걸 깨닫는다. 거기에 시즈루는 난데없이 닥친 혼자서는 수행불가능한 일을 맡는 바람에 우미호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도망책인 우미호는 운반책 일은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궁지에 몰린 시즈루를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