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체리비
4.6(989)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밤디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3.8(113)
*[외전 3]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가학적인 장면과 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등 폭력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회귀물 #입덕부정공 #질투많공 #내숭떨다본성드러내공 #후회발닦개공 #C급에서S급된수 #회귀전짝사랑수 #회귀후철벽수 두 번 다시 현태운을 위해 죽고 싶지 않았다. S급 에스퍼 태운과 매칭율이 높은 신의. 태운은 그가 S급 가이드이리라고 확신한다. 신의는 첫눈에 반했다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800원
총 12화완결
4.9(6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원
총 9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4,700원
총 115화완결
4.8(4,175)
#가이드버스 #회귀물 #입덕부정공 #질투많공 #내숭떨다본성드러내공 #후회발닦개공 #C급에서S급된수 #회귀전짝사랑수 #회귀후철벽수 두 번 다시 현태운을 위해 죽고 싶지 않았다. S급 에스퍼 태운과 매칭율이 높은 신의. 태운은 그가 S급 가이드이리라고 확신한다. 신의는 첫눈에 반했다며 무척 예의 바른 태도로 다정하게 대해 주는 태운에게 푹 빠지지만, 결과는 C급. 그러자 태운은 이전과 달리 신의를 내치고, 심지어 태운을 대신해 죽을 위기에 놓인 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7)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회장
뮤트
총 7권완결
4.1(14)
평생 일 노예로 살며 불운하고 지지부진한 삶을 살아온 베테랑 상급 헌터 나겸.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애송이, 철부지, 민증 잉크도 마르지 않은 핏덩이인 태교와는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만 알았다. “숨을 쉬어. 나를 봐라. 정신 차려, 허태교!” 누가 쳐다보든, 유난이라고 쉬쉬하든 하등 상관없었다. 나겸은 단숨에 입술을 포개었다. 인공호흡을 하듯이 태교의 양쪽 턱을 눌러 다물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머금은 포션을 넘겼다. ‘나 하나 때문에 이 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백수아
MANZ’
4.4(121)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여르날
파란달
총 3권완결
4.4(92)
“저는 당신을 모실 시종, 테오입니다.” 악룡을 물리치고 제국과 세계를 구한 이계의 용사 이안.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잠들었다 깨어난 그에게 시종을 자처하는 테오가 나타난다. 멸망한 제국과 천공이 세웠다는 공국. 그리고 없어진 기억. 모든 것이 낯설지만, 이안은 새로운 삶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테오, 네가 보는 천공은 어떤 사람이야? 넌 직접 만나 본 적 있잖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천공께서는 절대로 영웅님을 해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6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JaneM
비올렛
4.6(945)
문명이 몰락한 이래 홀로 생존해 왔던 이로는 한 연구소로 발을 들이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한 열여덟 번째 실험체. 백신이 발명되어도 더 이상 이를 보급할 여력이 없는 인류가 좀비를 사냥할 실험체를 만든 것이다. 그러나 실험체는 오히려 인간사냥에 눈을 뜨고, 이로는 아직 완성되지 못한 열아홉 번째 실험체를 찾는다. ‘네 이름은 리바이야.’ 무너진 세계에서 각인한 아기새처럼 이로를 따르는 리바이. 이로는 처음으로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렇게 리바이를
소장 8,0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