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46)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총 5권완결
4.7(9,609)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무아
동슬미디어
총 2권완결
3.7(48)
제이의 세상엔 오직 두 가지가 존재했다. 복수, 그리고 속죄. 그가 살아갈 이번 생에 ‘사랑’ 따위는 없었다.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완벽한 사내, 미하일. “엄청 취향이에요.” 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미하일 앞에서 견고한 성 같았던 제이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체를 숨긴 위험한 하룻밤. “고작, 하룻밤이었다고 하셨잖습니까.” “네. 그래요. 그리고 나는 그 하룻밤에, 내 심장을 걸었죠.” 예정에 없던 ‘사랑’이 찾아왔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