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밀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9(51)
* 이 작품은 [더 체이서] 시리즈의 스핀오프입니다. “내가 알아들은 게…… 맞습니까?” “그래.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살고 싶어졌어.” 임무 중 동료의 배신으로 손을 다쳐 총을 쏘지 못하게 된 전직 CIA 요원 루 에이논은, 부상 후 FBI로 옮겨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다. 겉으로는 덤덤해 보이지만 여러모로 과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루 앞에, 용병 가이 사하르가 나타난다. 콴티코에서 살해된 타국 정보기관의 고위 관리자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민트란
WET노블
4.1(69)
대학생 기자 유선해. 그는 대학기자상을 받겠다는 열망 하나로 비밀스러운 연합동아리 취재를 시작한다. 캠퍼스 인조이 클럽. 발정기를 맞은 오메가와 알파가 은밀한 모임을 갖는다는 연합동아리라는데. 대학생의 섹스 스캔들? 특종! 단독! 스펙 쌓기에 이성을 잃은 유선해는 막무가내 취재를 시작한다. 단, 소꿉친구이자 룸메이트이자 편집장인 정수헌에게는 비밀. 정수헌이 유선해를 짝사랑한다는 것도 따지자면 비밀. “부편집장이 회의 전날에 술을 마셔?! 네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4(706)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NAPUL
톤(TONE)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카리오페
3.8(69)
#SF/미래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전문직물, 사건물 #공안수, 까칠한꽃집주인수, 멋있수, 잡상인사절수, 요리능력자공, 모델공, 연하공, 귀엽공, 잡상인(?)공 인간관계를 피하고 싶은 능력자 공안 노아와 잡상인처럼 끈질기게 그의 삶에 파고드는 모델 에드윈. 그리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시엔
MM노블
4.0(291)
애인과 만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서 전화로 차이기 일쑤인 뉴욕의 성공한 이혼전문 변호사 서지호. 수임한 사건을 일단락하고 갔던 바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자, 너무 끈질길 것 같다는 생각에 차버리고 돌아온다. 반면 차인 남자, 알렉스 헤일런은 때로 인생이 시시하다고 생각할 만큼 운이 좋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난 백인 메이저리그 투수. 슬럼프에 시달릴 때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해서 안정을 찾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예즈
(주)고렘팩토리
3.7(11)
제과제빵 박람회에서 독특한 모양의 초콜릿을 동시에 주문한 승욱과 윤형. 호기심에 돌아본 승욱은 윤형의 아름다운 옆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린다. 홀린 듯 그의 뒤를 스토커처럼 따라가는 승욱. “나랑 잘래요?” 마침내 말할 기회가 생겼을 때 승욱이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 윤형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제 갈 길 갔으나 승욱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간다. 윤형은 그를 떨어뜨리려고 했으나, 자신의 콤플렉스인 녹색 눈을 칭찬하는 승욱의 말에 흔들리는데….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chance
비욘드
4.3(490)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픈 갱단 보스의 고군분투. 워싱턴의 평범한 회계사 패트릭 서턴. 소규모 패밀리 비즈니스에서 일하고 있다고 둘러대지만, 정체는 워싱턴 동부를 쥐고 있는 아이리시 갱단의 보스. 사랑하는 배우자에게는 어찌저찌 잘 숨겨왔지만, 전직 비서의 체포를 시작으로 FBI의 수사망이 움직이면서 나름대로 안정적이던 이중생활이 점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가정의 평화, 지킬 수 있을까?
무아
동슬미디어
3.7(48)
제이의 세상엔 오직 두 가지가 존재했다. 복수, 그리고 속죄. 그가 살아갈 이번 생에 ‘사랑’ 따위는 없었다.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완벽한 사내, 미하일. “엄청 취향이에요.” 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미하일 앞에서 견고한 성 같았던 제이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체를 숨긴 위험한 하룻밤. “고작, 하룻밤이었다고 하셨잖습니까.” “네. 그래요. 그리고 나는 그 하룻밤에, 내 심장을 걸었죠.” 예정에 없던 ‘사랑’이 찾아왔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