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디
블로이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총 9권완결
4.7(295)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3(16)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6화완결
5.0(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총 110화완결
4.8(1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긱패
BLYNUE 블리뉴
3.9(116)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선수촌과 상세 규칙 등의 설정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혐관 #절륜하고몸좋은미인공 #까칠한재벌2세문란공 #수한정집착공 #헤테로공 #공한정까칠수 #자각없이다정한무심수 #공한정약집착수 #헤테로수 “날 망친다면 그건 너여야지. 네가 평생 원하던 일 아니야?” “그 반대는 내 몫이고.” 종목은 다르지만, 어릴 때부터 서로 라이벌이었던 국가대표 지완과 이현. 그들의 사이가 나쁘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세간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총 151화완결
4.3(98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800원
NAPUL
톤(TONE)
총 2권완결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