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텐시안
총 6권완결
4.2(151)
*[15세 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끝났다>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200원
홍아리
블릿
총 4권완결
4.6(506)
#연예계물 #빙의 #롤코_같은_로코 #내숭폭스공 #흑화_후_무심까칠공 #다정벤츠수 #미인공 #미남수 #배틀연애 #탑배우->쩌리아이돌수 #탑아이돌공 높은 곳에서 빛나는 국민 첫사랑이자 천만 배우 윤태오. 그는 한유채가 처음으로 가져 본 ‘내 편’이고 첫사랑이었다. “태오 형, 좋아해요.” “너 지금은 이게 세상 전부 같아도…… 스무 살쯤 되면 나 같은 건 기억에도 안 남아 있을걸.” 태오는 한여름 햇살 같은 소년에게 장담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200원
낙울
4.6(1,224)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
B럽공장
톤(TONE)
총 2권완결
4.4(119)
마이나스 왕국 ‘명예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기사 페이번은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중 하나는 신화로만 전해지던 여신의 보배를 찾아온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느 핏빛 진실을 수면 아래로 감추어 두고 만다. 모든 것은 충성을 맹세한 왕을 위해서 행한 일이었다. 어느 저주받은 밤, 사악한 주술에라도 걸린 듯이 페이번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바로 그 순간 예정된 파멸을 향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 끔찍하고 깊은 사랑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일리오레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2(439)
#나중엔다정해지공 #입덕부정공 #수를이용할생각이었공 #수가바라지않은헌신공 #워커홀릭수 #베타인줄알았수 #페로몬없수 #공에게바라는것없수 #이유있는고구마수 너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오메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담은 그 덕인지 베타임에도 페로몬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페로몬을 갖고 있지 않기에 그것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살아왔다. 베타이기에 황실 친위대가 될 수 있었고, 황제 이안의 러트 상대가 될 수 있었던 아담. 그는 동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149화완결
4.5(788)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이한
활자격납고
4.8(29)
가출을 결심한 날 아침, 엄마가 먼저 가출한 사실을 깨닫고 조다는 황당하다. 엄마 없는 집안은 백수인 아빠, 사고뭉치 할아버지, 난폭한 돼냥이 때문에 갈수록 혼돈의 케이어스. 설상가상, 조다는 갑자기 여동생 희동이랑 몸이 바뀐다. 순진한 희동이는 권하를 열렬히 짝사랑하는 ‘중2병 오징어’(는 조다 주장). 희동이랑 같은 학교 아이돌인 권하에게 근래에 억하심정이 쌓인 조다는 화해를 바라는 권하를 번번이 문전 박대해왔다. 졸지에 ‘좆중딩오징어’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
슈트란트
비하인드
4.4(117)
#할리킹 #오메가버스 #극우성알파공 #베타→오메가수 #견원지간 #아이스하키 피츠버그 레드팔콘스 팀은 전통의 강호인 시카고 블루타이거즈 팀을 꺾고 마침내 스탠리컵을 쟁취한다. 창단 후 처음 거둔 값진 우승. 팀의 주장이자 유일한 베타 선수인 티모시 윈터는 자신의 인생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레이트 블루밍(late blooming) 증후군입니다.” “…그게 대체 무슨 말이죠?” “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300원
상행선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남극갱스터
피아체
4.5(105)
“난 나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해.” 백은재가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이 말이 날 겨냥한 말인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 “난 나중에 크면 꼭 건이한테 장가 갈 거야.” “야, 너 혼자 불알 딸랑이면 뭐하냐? 송건 의사는?” 백은재의 시선이 느릿하게 움직여 내게 닿았다. 색이 옅은 갈색 머리에 물기를 머금은 호박색 눈, 깨끗하고 하얀 피부, 피처럼 붉은 입술까지. 시커먼 남자아이들 사이에 섞인 백은재는 단연 눈에 띄는 존재다. “건이는 좋
소장 4,200원
해저500M
4.4(546)
*본 작품은 2021년 6월 18일 오전 10시경 표지가 교체되었습니다. 이전 구매자 분들은 기존 도서 파일을 삭제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도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국내 정서 및 문화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할리우드스타공 #이슈메이커공 #수없이못살공 #공한정까칠수 #퍼블리시스트수 #공조련사수 “노아랑 헤어진 게 한두 번도 아닌데.” “이번엔 좀 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