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치
피아체
총 6권완결
4.6(30)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인물,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폭력, 욕설, 자보 드립 등의 요소가 등장합니다. 오늘도 유쾌하게 조폭 나부랭이들을 때려잡던 강남서 강력 2팀 소속 형사, 일명 ‘여왕벌’ 강홍시. 한데 굴비처럼 줄줄이 엮어온 조폭 나부랭이들 사이에서 홀로 고고하게 빛나는 한 남자가 홍시의 신경줄을 긁는다. 현장에서 잡혀 와 취조당하는 주제에 자길 왜 모르냐고 길길이 날뛰기에 유치장에 처박았는데. 놈의 정체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베베
이색
총 5권완결
4.5(952)
열여섯을 맞이해 제도로 돌아온 제국 제일의 권세가인 하남후의 후계자 연오는, 자신을 예신이라고 소개하는 사내와 마주하게 된다. 태자의 우익위라던 예신이 실은 태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모멸감을 느끼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서, 왠지 자신과 닮은 그에게 심적으로 끌리게 된다. 어차피 되돌려받을 수 없는 마음이었다. 그럴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없었다. 그런데 이 마음을 홀로 눈치채고, 그 까닭을 집요하게 묻기까지 하니 불쑥 원망이 들었다. 이 며칠 얼굴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6,200원
미힐
더클북컴퍼니
3.9(20)
어린 시절 동생의 납치살해사건과 부모님의 죽음으로 천애고아가 된 서한경. 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아버지가 죽기 전 어딘가에서 데려 온 아이 서유준뿐이다. 어린 나이에 차가운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두 사람은 서로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형은 유명 신문사의 기자로, 동생은 장래가 촉망되는 고교생으로 자란 형제는 유난할 정도로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하며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영아납치살해 사건이 일어나 세상을 떠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