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7(43)
#알파공 #수한정개코공 #온실속화초공 #베타수 #입험하수 #악바리수 #배틀연애 #재회물 #오메가버스 “……지금 그래서 나랑 친구 하자고?” “그건 좀 별로긴 하네. 너 알아서 판단해 봐.” 베타가 차별받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베타 우재. 그런 우재의 눈에 온실 속 화초와도 같은 알파 사준은 거슬리기만 한다. 자꾸만 자신의 앞에 나타나서 귀찮게 구는 사준이 의문스럽다가도 그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한편, 선천적으로 페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갭치
피아체
총 6권완결
4.6(30)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인물,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폭력, 욕설, 자보 드립 등의 요소가 등장합니다. 오늘도 유쾌하게 조폭 나부랭이들을 때려잡던 강남서 강력 2팀 소속 형사, 일명 ‘여왕벌’ 강홍시. 한데 굴비처럼 줄줄이 엮어온 조폭 나부랭이들 사이에서 홀로 고고하게 빛나는 한 남자가 홍시의 신경줄을 긁는다. 현장에서 잡혀 와 취조당하는 주제에 자길 왜 모르냐고 길길이 날뛰기에 유치장에 처박았는데. 놈의 정체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깅엄체크펭귄
로즈힙
4.4(62)
2차 진화를 맞이한 지구의 생물종. 그리고 그로 인해 지구의 주권을 두고 발발한 ‘주권 전쟁’. 진화된 동식물과 치르는 전쟁의 주요 전력은 진화한 인류, 신인류다. 신인류로 태어났다면 당연히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는 사상이 지배하는 사회. 그 속에서 예지 능력을 타고난 신인류, 한제노는 전쟁은 무슨, 배우가 되고 싶다. 신인류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에서도 셰익스피어 희극을 독백하던 그는 기어코 민간인 신분을 지켜내 대한예술대학에 진학하고야 마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600원
밀반시
미열
4.6(54)
-단언컨대,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범인 검거 과정에서 과잉 진압을 했다는 명목으로 광역수사대에서 영일 지구대로 좌천된 임지수. 그의 전 팀장인 권혁수는 그에게 '수사방법에 문제가 많다.'고 했다. 그러다간 조만간 칼맞아 뒈질 거라고. 하지만 범인의 대가리를 깨도 시원찮을 판에 웃기지도 않는 소리. 그에 동의하지 않는 임지수는 어떻게든 다시 광수대로 돌아가고자 한다. “적당히 해, 임지수. 그래 봤자 너 청으로 못 돌아가.” “그게 무슨 소리야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망고곰
모드
4.6(8,722)
각자 다른 이를 바라보며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기까지, 첫사랑을 떠나보내고 만나는 두 번째 사랑 이야기 서원영 씨. 그렇게 부르려고 했을 때였다. 날개를 접으며 나뭇가지 위에 앉는 새처럼, 원영의 하얀 손이 테이블 위에 놓인 진녹색 화이트 와인병을 소리 없이 잡았다. 아직 내용물이 남아 있는지 햇빛에 비친 병 속의 찰랑대는 그림자가 현욱에게까지 보였다. 병을 그대로 입가로 가져가더니 고개를 뒤로 기울인다. 그는 현욱의 시야에서 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