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2(63)
#현대판타지 #마법사공 #수바라기공 #정체가뭐공 #마나감응력이뛰어나수 #사랑받은적없수 #공이부담스럽수 [드디어 꼬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사회에 혼란을 가져오는 마법사인 ‘범법자’를 찾기 위해 아카데미에 잠입한 도유. 아카데미 피해자들은 모두 너드인 학생이었다. 결국 팀장님의 명령으로 너드인 척 학생 신분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한 달여간 수사를 진행해도 자신을 피하기 바쁜 학생들. 그렇게 진전이 없던 중 갑자기 아카데미 내 인기 스타인 청신이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6,200원
징솔
페로체
4.3(77)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