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고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289)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피사
페로체
총 2권완결
4.6(115)
친구도 가족도 없이 가진 것이라곤 빚뿐인 고성하. 그는 어느 날 새벽 납치를 당한다. “사채업자예요?” “더 악독한 사람.” 제 손에 칼이 쥐여지는 것에 성하는 죽음을 예감하지만 그 칼이 향한 곳은 백잔별의 심장이었다. “날 죽여 줄 사람을 찾아다녔어.” “…….” “그리고 그게 너야.”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이 왜 슬퍼 보였는지. 어떻게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것인지. 고성하는 백잔별이 궁금해지고. “은근슬쩍 끌어안은 거 봐줄 테니까, 이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퇴사
파란달
총 60화완결
4.3(48)
[상처공/다정공/헌신공/외유내강수/상처수/잔잔물/힐링물/판타지물] “반려 님.” 평범한 회사원 지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반려’라고 부르는 괴상한 놈이 나타났다. “호랑이가 아니고, 사방신(四方神). 사방신의 백호, 한성이다.” 한성의 등장으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그의 일상은 뒤바뀌어 버리고, 지찬은 점점 신(神)도 인간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닫는다. “내가 하필 반려의 운명이라서.” “그대가, 내 곁에 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더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