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키메
BLYNUE 블리뉴
4.5(236)
*<라스트 비기닝>은 <섬마을 댕댕이>에서 등장했던 재하와 다비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세계관의 이야기이나, 독립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찮은대형견공 #로맨티스트공 #우는척잘하는잔망공 #동정공 #은근내숭공 #집착할땐집착하공 #철벽인듯철벽아닌수 #인싸미남수 #체력짱좋수 #트라우마있수 #욕잘하수 #쌍방구원 100일간의 섹스 파트너, 아니, 계약 연애가 시작됐다. 다비를 알게 되고 7년간 그를 짝사랑해온 재하. 그는 다비에게 꾸준히 좋아한다고
소장 5,100원
미카
4.3(245)
#자각못한짝사랑공 #수엄마공 #능욕까진아니공 #까칠한데호구수 #짝사랑억눌렀수 #성인용품좋수 성인용품 택배 셔틀(겸 헤테로 소꿉친구)이 날 덮치려든다!? 막내 삼촌이 게이인 은재는 부모님의 욕과 비하로 인해 성소수자가 사람들로부터 배척받는 것을 알고, 자신의 성 정체성을 자각한 후 이를 숨긴다. 하지만 자신의 절친이자 소꿉친구인 백경에게는 커밍아웃을 하고, 그가 혼자 살고 있는 것을 이용해 그의 집으로 성인용품을 종종 배달시킨다. 은재의 성 정체
소장 4,000원
임유니
비올렛
4.8(387)
※ 본 작품에는 폭력성, 선정성 또는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작품 내 등장하는 단체 및 종교는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최이삭은 우선림이라는 천재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다. 12년 전, 세상에 없었던 존재인 것처럼 갑자기 사라진 소년을.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우선림과 재회한다. 오랜 광팬으로서 우선림을 직접 후원하여 공연계에 복귀시키려는데. 우선림과 가까워질수록 불길한 직감이 든다.
소장 7,350원
구하나
툰플러스
총 5권완결
3.0(2)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여느 자취방 안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 한보현 선수, 고지가 코앞에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 ] 한국이 1등으로 들어가길 바라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 1등! 한보현 선수 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해설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모니터를 타고 흘러나오자마자 옆집에서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보현이 1등으로 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3,000원
DF 외 1명
WET노블
4.4(386)
아주 특별한 사부와 사랑스러운 제자의 살벌한 모험 제갈 현수는 우연히 들른 객잔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점소이 정효선을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천한 사람처럼 웅크린 그에게서 무엇인가를 감지한 현수는 효선이 객잔 주인에게 겁탈을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구하고 인연을 맺는다. 사실 효선은 기구한 팔자로 인해 지금까지 세 명의 사부를 살해하고 도주하는 중이었으며, 마지막 사부에게서 익힌 독공을 숨긴 실력자였다. 효선의 눈에 처음엔 별로 특별할 것
소장 6,000원
숲속의은호
비욘드
4.6(700)
치욕적이었다. 생애 처음 맛본 패배는 15년이란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는 법 없이 규화의 가슴 밑바닥을 달구고 있었다. 이겨야만 한다. 그 치욕을 되갚아주고 싶다. 넘어서고 싶다. 그 마음을 원동력으로 악착같이 달려온 결과는 우승이 아닌 준우승, 그리고 부상……. 막다른 길에 선 문규화는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열기로 마음먹는다. <신정훈> 앞에서 보란 듯이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과연 그도 자신을 기억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된다면 과연
소장 6,100원
불합리
블루브
총 4권완결
4.6(18)
도박 중독인 아버지와 집 나간 어머니. 찢어지게 가난했던 집안에서 태어나, 열성으로 발현한 남성형 오메가. 명함조차 내밀기 남부끄러운 조건을 가진 채단오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건 단 두 가지였다. 악착같이 일궈 낸 직업, 그리고 약혼자. 그러나 그 또한 빈껍데기에 불과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직장에선 정직 처분을 받았고, 약혼자인 지찬영은 채단오를 경멸하다 못해 증오하기에 이르렀으니. 그런 암울하고 퍽퍽한 일상에 변화를 준 건 2301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노경화
민트BL
총 3권완결
4.9(194)
김성재가 서재윤의 손목을 꽉 잡으며 왼쪽 뺨을 들이댔다. “이거 봐봐. 응?” “⋯⋯.” “네가 때려서 부었어. 힝. 아파.” “그래서? 대칭 맞춰 주면 돼?” 서재윤이 주먹을 그러쥐었다. 김성재는 키득거리며 왼쪽 가슴을 부여잡았다. “얼굴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파지잖아, 자기야.” 사탕의 인공 색소로 검붉어진 입술과 대조적인 은색 링 피어싱이 눈에 거슬렸다. “김성재.” “응.” “밖에서 아는 척도 하지 마. 한 번만 더 말 걸면 그 피어싱 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500원
오늘봄
모드
총 6권완결
4.8(1,337)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225화완결
4.9(6,154)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200원